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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섹션

파리마라톤을 다녀와서!

게시일 : 2004-05-07 | 조회수 : 13,531

* 파리마라톤을 다녀와서!

마라톤 시즌인 4월은 국제적으로 유명한 마라톤대회가 많이 열리는 달이기도 하다.이러한 마라톤시즌에 즈음하여 국내 마라톤 매니아들도 해마다 해외 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 규모가 늘어나는 추세이고, 참가하는 대회도 다양해지고 있다.이것은 세계인들과 마라톤 문화를 체험하고, 새로운 도전을 갈망하는 매니아들이 그만큼 많아 졌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필자도 2002년 보스톤대회에 이어 지난 4월4일 열린 제28회 파리 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할 기회가 있었다.이번 달 포커스 섹션에서는 파리마라톤대회를 삼성전자 육상단 웹진 매니아분들께 소개하고자 한다.

* 마라톤 엑스포장 운영

대회 이틀 전 마라톤 엑스포장이 운영되고 있었다.
엑스포장에서는 각국의 다양한 마라톤용품과 대회 기념품을 전시하여 엑스포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판매와 함께 다양한 정보를 제공 하기도 하였다.
파리대회 기념품은 이곳 엑스포장에서만 구입이 가능했고, 필자도 몇 벌의 기념 티셔츠를 구입했지만 가격은 만만치 않았다.
또한 참가자가 직접 엑스포장을 방문하여 자신의 배번과 기념품을 수령 하였는데 우리와는 다른 방식이었다.
내국인 참가자들도 배번을 직접 수령 하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지만, 물류비용 절감 차원에서 좋은 방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져 보았다.
당일 느낀점은 배번을 직접 수령한다고 불만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었고, 필자도 마찬 가지였지만 오히려 엑스포장에 대한 기대감이 더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 우정달리기로 시작하는 파리마라톤

대회 하루 전 국제 유네스코 본부 앞에는 이른 아침부터 우정달리기 펀런 행사에 참여 하기위해 대회 참가자와 일반시민들 그리고 자원봉사자들로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었다.
<br>제법 쌀쌀한 날씨지만 참여한 사람들의 열기와 자원봉사자들의 음악연주로 인해 행사장 분위기는 이내 고조되었고, 각국의 국기를 선두로 유네스코 본부에서 출발해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을 지나 파리대회 골인지점인 포슈대로까지의 5km거리.
<br>4천 여명에 이르는 참가자들의 함성과 환호는 이른 아침 파리시를 깨우기에 충분한 열기였다.
<br>골인지점에서는 음료와 빵, 과일 등을 준비해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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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관련사진
대회 하루 전 국제 유네스코 본부 앞에는 이른 아침부터 우정달리기 펀런 행사에 참여 하기위해 대회 참가자와 일반시민들 그리고 자원봉사자들로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었다.
제법 쌀쌀한 날씨지만 참여한 사람들의 열기와 자원봉사자들의 음악연주로 인해 행사장 분위기는 이내 고조되었고, 각국의 국기를 선두로 유네스코 본부에서 출발해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을 지나 파리대회 골인지점인 포슈대로까지의 5km거리.
4천 여명에 이르는 참가자들의 함성과 환호는 이른 아침 파리시를 깨우기에 충분한 열기였다.
골인지점에서는 음료와 빵, 과일 등을 준비해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하였다.

* 3만5천명의 참가자

참가 규모면에서는 세계에서도 으뜸가는 메이저대회가 아닌가 싶다.올해도 20여 개의 국가에서 3만5천 여명이 대회신청을 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자국인 프랑스인의 참가자가 2만7천 여명에 이르고, 나머지 8천 여명은 외국 참가자들이 차지하고 있었다.국내 메이저대회 1만 여명의 대회와 비교해 보면 짐작이 가능하고, 특히 외국인 참가자가 8천 여명에 이른다는 것은 필자로서는 부럽다는 것 밖에 생각이 나질 않았다.
<br>우리나라에서도 이번 파리대회에 필자를 포함한 9명의 마스터즈가 처음으로 참가해 국익(?)을 선양하고 민간외교 역할을 톡톡히 하고 돌아 왔으며, 참가국 반열에 KOREA라는 이름을 올려 놓았다. 그리고 앞으로 그 수는 늘어 날 것으로 보여진다.
<br> 관련사진
참가 규모면에서는 세계에서도 으뜸가는 메이저대회가 아닌가 싶다.올해도 20여 개의 국가에서 3만5천 여명이 대회신청을 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자국인 프랑스인의 참가자가 2만7천 여명에 이르고, 나머지 8천 여명은 외국 참가자들이 차지하고 있었다.국내 메이저대회 1만 여명의 대회와 비교해 보면 짐작이 가능하고, 특히 외국인 참가자가 8천 여명에 이른다는 것은 필자로서는 부럽다는 것 밖에 생각이 나질 않았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번 파리대회에 필자를 포함한 9명의 마스터즈가 처음으로 참가해 국익(?)을 선양하고 민간외교 역할을 톡톡히 하고 돌아 왔으며, 참가국 반열에 KOREA라는 이름을 올려 놓았다. 그리고 앞으로 그 수는 늘어 날 것으로 보여진다.

* 역사와 문화가 있는 마라톤코스

예술과 낭만의 도시인 파리를 뛴다는 것은 정말 가슴 벅찬 일이다.그것도 프랑스 역사에서 영광의 상징이 있는 개선문에서 출발해, 파리의 파란만장한 역사가 숨쉬고 있는 건축물들 사이로 마라톤을 한다는 것은 정말 행운(?)이 아닐 수 없다.3만5천의 참가자들은 개선문을 중심으로 150년의 역사를 가진 12개의 대로 중 제일 큰 샹젤리제 거리에 움집 해 있다.파리대회도 장애인 휠체어부터 출발이 시작된다.8시45분 출발총성과 함께 엘리트선수들의 출발이 시작되고 그 뒤를 마스터즈 참가자들이 줄을 잇는다.마스터즈는 기록순으로 출발이 이루어지지만, 너무 많은 참가자들로 인해 물 흐르듯이 뛰어야만 했고, 기록을 당기기 위해 사람들을 앞질러서 뛰기란 어려움이 많았다.
<br>개선문을 뒤로한 2.2km에 달하는 샹젤리제 거리는 참가자들로 뒤 덥혀 한편의 마라톤 드라마가 연출되고 있는 듯 했다.
<br>샹젤리제 거리는 150년의 역사를 가진 포석으로 만든 도로로서, 달리기엔 용이하지 못했지만, 파리 역사의 흔적을 밟는다는 것이 감회가 깊었다.샹젤리제 거리가 끝남과 함께 프랑스 혁명의 아픈 역사가 있는 콩코드 광장으로 이어진다.
<br>이 콩코드 광장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파리의 레이스가 시작된다.거리에 있는 악사들의 연주와 수많은 시민들의 환호는 참가자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이들의 레이스는 중세와 근대의 건축물들이 있는 도심 속으로 물결처럼 흘렀다.
<br>몸이 풀리고 호흡이 편안해지는 11km지점에 이르면 파리시가 끝나고 시 외곽으로 이어진다.이곳에서도 시민들과 어울려 자원봉사자들의 응원 밴드연주가 분위기를 한층 고조 시켰다.
<br>이어지는 코스는 울창한 숲과 고목으로 뒤 덥힌 벵센느 숲으로 하프지점까지 이어지는데 길이만도 10km나 된다.
<br>도시의 코스는 조금 답답함이 있었다면, 벵센느 숲의 코스는 정글 속으로 뛰어가는 기분으로 맑고 깨끗함 그 자체였다.
<br>이 숲은 사람의 때가 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옛 것을 중시하고 문화를 아끼는 프랑스 사람들의 일면을 보는 것 같았다.벵센느 숲이 끝나면 다시 파리시로 들어서는데 5km정도를 달리면 세느강으로 이어진다.파리마라톤은 세느강변을 달리는 맛이 있기에 많은 세계인들이 참가하지 않았나 할 정도로 고풍스러움과 낭만이 있는 아름다운 강이었다.유람선과 함께 세느강을 달리다 보면, 프랑스 800년의 역사가 숨쉬고 있는 로테르담 성당과 루브르 박물관(궁전)을 28km 지점에서 만난다.마라톤 벽이라고 부르는 30km 지점에서는 파리의 자랑 에펠탑이 체력의 한계를 느끼기 시작한 참가자들을 맞이 한다.이곳 급수대에서는 양쪽주로에 엄청난 먹을 것을 준비해 두었는데, 참가자들이 요기도 하면서 에펠탑을 감상하라는 주최측의 배려가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실제로 에펠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이들도 있었고, 지체하는 사람들로 인해 주로가 상당히 복잡 하였다.에펠탑을 기점으로 코스는 다시 도심 속으로 이어지는데, 37km 지점에 이러러 작은 호수와 숲이 있는 불로뉴 숲을 만난다.이 숲은 도로 폭이 너무 좁아 장애가 좀 되었지만 옆의 호수가 있어 경치는 아름다웠다.이 작은 숲을 지나면 포슈대로로 이어져 골인에 이른다.필자가 느낀 파리마라톤 코스는 고대의 문화, 중세의 문화, 그리고 근대, 현대의 문화가 함께 숨쉬는 역사와 문화의 마라톤코스라고 부를 만 하기에 충분한 코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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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낭만의 도시인 파리를 뛴다는 것은 정말 가슴 벅찬 일이다.그것도 프랑스 역사에서 영광의 상징이 있는 개선문에서 출발해, 파리의 파란만장한 역사가 숨쉬고 있는 건축물들 사이로 마라톤을 한다는 것은 정말 행운(?)이 아닐 수 없다.3만5천의 참가자들은 개선문을 중심으로 150년의 역사를 가진 12개의 대로 중 제일 큰 샹젤리제 거리에 움집 해 있다.파리대회도 장애인 휠체어부터 출발이 시작된다.8시45분 출발총성과 함께 엘리트선수들의 출발이 시작되고 그 뒤를 마스터즈 참가자들이 줄을 잇는다.마스터즈는 기록순으로 출발이 이루어지지만, 너무 많은 참가자들로 인해 물 흐르듯이 뛰어야만 했고, 기록을 당기기 위해 사람들을 앞질러서 뛰기란 어려움이 많았다.
개선문을 뒤로한 2.2km에 달하는 샹젤리제 거리는 참가자들로 뒤 덥혀 한편의 마라톤 드라마가 연출되고 있는 듯 했다.
샹젤리제 거리는 150년의 역사를 가진 포석으로 만든 도로로서, 달리기엔 용이하지 못했지만, 파리 역사의 흔적을 밟는다는 것이 감회가 깊었다.샹젤리제 거리가 끝남과 함께 프랑스 혁명의 아픈 역사가 있는 콩코드 광장으로 이어진다.
이 콩코드 광장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파리의 레이스가 시작된다.거리에 있는 악사들의 연주와 수많은 시민들의 환호는 참가자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이들의 레이스는 중세와 근대의 건축물들이 있는 도심 속으로 물결처럼 흘렀다.
몸이 풀리고 호흡이 편안해지는 11km지점에 이르면 파리시가 끝나고 시 외곽으로 이어진다.이곳에서도 시민들과 어울려 자원봉사자들의 응원 밴드연주가 분위기를 한층 고조 시켰다.
이어지는 코스는 울창한 숲과 고목으로 뒤 덥힌 벵센느 숲으로 하프지점까지 이어지는데 길이만도 10km나 된다.
도시의 코스는 조금 답답함이 있었다면, 벵센느 숲의 코스는 정글 속으로 뛰어가는 기분으로 맑고 깨끗함 그 자체였다.
이 숲은 사람의 때가 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옛 것을 중시하고 문화를 아끼는 프랑스 사람들의 일면을 보는 것 같았다.벵센느 숲이 끝나면 다시 파리시로 들어서는데 5km정도를 달리면 세느강으로 이어진다.파리마라톤은 세느강변을 달리는 맛이 있기에 많은 세계인들이 참가하지 않았나 할 정도로 고풍스러움과 낭만이 있는 아름다운 강이었다.유람선과 함께 세느강을 달리다 보면, 프랑스 800년의 역사가 숨쉬고 있는 로테르담 성당과 루브르 박물관(궁전)을 28km 지점에서 만난다.마라톤 벽이라고 부르는 30km 지점에서는 파리의 자랑 에펠탑이 체력의 한계를 느끼기 시작한 참가자들을 맞이 한다.이곳 급수대에서는 양쪽주로에 엄청난 먹을 것을 준비해 두었는데, 참가자들이 요기도 하면서 에펠탑을 감상하라는 주최측의 배려가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실제로 에펠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이들도 있었고, 지체하는 사람들로 인해 주로가 상당히 복잡 하였다.에펠탑을 기점으로 코스는 다시 도심 속으로 이어지는데, 37km 지점에 이러러 작은 호수와 숲이 있는 불로뉴 숲을 만난다.이 숲은 도로 폭이 너무 좁아 장애가 좀 되었지만 옆의 호수가 있어 경치는 아름다웠다.이 작은 숲을 지나면 포슈대로로 이어져 골인에 이른다.필자가 느낀 파리마라톤 코스는 고대의 문화, 중세의 문화, 그리고 근대, 현대의 문화가 함께 숨쉬는 역사와 문화의 마라톤코스라고 부를 만 하기에 충분한 코스였다.

* 시민들의 자원봉사로 치러진 대회

차별과 간섭을 싫어하는 프랑스인들의 성향에서 보듯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로 대회가 치뤄지지 않았나 할 정도로 시민들의 참여는 높았다.
<br>엑스포장 운영과, 우정달리기 행사도 시민들에 의해 이루어 지는 것은 물론이고,대회당일에 필요한 그 많은 인원도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대회가 치뤄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br>출발지점에서는 3만5천의 참가자를 배번에 따라 출발점을 안내하고 통제하는 것도, 주로에서의 물과 간식지급도 그들의 차지였다.주로의 곳곳에서는 의료요원이 배치되어 부상자 대비에 신경을 쓰는 모습이었다. (필자가 세느강을 감상하기 위해 잠시 주로를 벋어 났는데 의료진이 다가와 이상유무를 확인한다)
<br>골인지점에서는 스피드 칩 회수와 완주메달 지급, 체온유지를 위한 비닐 망투 지급도 시민들의 손에 의해 처리되고 있었다.
<br>이러한 일들은 다른 대회에서도 이루어지고 있지만 3만5천 여명을 수용한다는 시민들의 정신에 감탄할 뿐이다.
<br>특히 인상적인 것은 출발 직전 참가자들이 보온을 위해 입고있던 옷을 도로에 벗어 던져 산더미처럼 쌓였던 것과, 대회가 진행중인 동안 전구간에 걸쳐 운행하는 차들이 없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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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과 간섭을 싫어하는 프랑스인들의 성향에서 보듯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로 대회가 치뤄지지 않았나 할 정도로 시민들의 참여는 높았다.
엑스포장 운영과, 우정달리기 행사도 시민들에 의해 이루어 지는 것은 물론이고,대회당일에 필요한 그 많은 인원도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대회가 치뤄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출발지점에서는 3만5천의 참가자를 배번에 따라 출발점을 안내하고 통제하는 것도, 주로에서의 물과 간식지급도 그들의 차지였다.주로의 곳곳에서는 의료요원이 배치되어 부상자 대비에 신경을 쓰는 모습이었다. (필자가 세느강을 감상하기 위해 잠시 주로를 벋어 났는데 의료진이 다가와 이상유무를 확인한다)
골인지점에서는 스피드 칩 회수와 완주메달 지급, 체온유지를 위한 비닐 망투 지급도 시민들의 손에 의해 처리되고 있었다.
이러한 일들은 다른 대회에서도 이루어지고 있지만 3만5천 여명을 수용한다는 시민들의 정신에 감탄할 뿐이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출발 직전 참가자들이 보온을 위해 입고있던 옷을 도로에 벗어 던져 산더미처럼 쌓였던 것과, 대회가 진행중인 동안 전구간에 걸쳐 운행하는 차들이 없었다는 것이다.

* 파리대회도 부족한 부분은 있었다(?)

너무 많은 사람들로 인해 출발지점에선 꼼짝도 할 수 없는 지경이었고, 도로 옆 간이 화장실을 이용 하려는 사람들은 나갈 수가 없어 그 자리에서 해결하는 이들도 있었다.
이로 인해 옆의 사람들과 뒤 따라 오는 사람들이 방해를 입을 정도였다.주로의 화장실 또한 15km지점 한곳 밖에 없었던 것으로 기억되며, 레이스 중에 남, 여 모두가 길옆에서 해결하는 진풍경이 목격되기도 했다.주로의 간식은 충분하게 준비 되었지만,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오렌지가 잘 벗겨지지 않아 제대로 먹을 수가 없었다는 것과 맛이 너무 쓰다는 것이었다.
또한 급수대에서는 물을 병 채로 지급하여 먹는 양보다 버리는 양이 더 많아 신발이 젖을 정도로 도로에 물이 많았던 것이다.
전체적으로 수적으로 많은 봉사자들에 비해 진행하는 기술적인 면에서는 조금 미숙함이 엿보였다.특히 골인지점 부근에서는 일반인들이 들어와 혼잡함을 더욱 가중시켰다.

우리나라도 생활체육이 사회전반에 걸쳐 저변확대가 된 만큼, 앞으로 많은 분들이 또 다른 목표를 찾아 나아갈 것이고 실행에 옮길 것이다.
한쪽으로만 편중된 대회 참가보다는 마라톤대회의 다양한 테마를 찾아서 즐기고 느끼는 마라톤여행이 권장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웹진기자 유종수(yjs63@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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