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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에 올림림픽 금메달-콘스탄티나

게시일 : 2008-10-09 | 조회수 : 2,408

38세로 거머쥔 세계대회 첫 우승 "적극적인 스타일" 결국 결실
콘스탄티나 토메스쿠(루마니아)

걱정했던 대기오염의 불안감은 없고 오전 7시30분을 조금 넘은 스타트 시간의 기온은 22도로 예상이상 의 좋은 조건이다. 하지만 선두그룹은 신중했다. 15km는 33명의 대집단으로 53분52초의 느린 첫 출발.

한동안 견제가 계속될 것으로 보였지만, 다부진 체격의 콘스탄티나 토메스쿠(루마니아)가 뛰어 나갔다. 자전거로 나란히 달렸던 남편인 코치 와레류가 신호를 보냈던 20km를 지났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선선했고 페이스가 늦어지면 나갈 작정이었다. 따라 잡히면 나란히 달리려고 생각했지만, 누구도 따라 오지 않았기 때문에 놀랐다."고 말했지만, 38세의 "빠른 페이스"는 큰 보폭으로 팔을 흔들고 죽죽 빠져 나갔다.

25km에서는 2위 이하에 24초 차이를 벌리고 30km에서는 57초의 큰 차이로 확대되었다. 집단이 추적을 망설이는 동안에 35km에서는 최대 1분10초차가 되어 승리는 확실한 상태가 되었지만 "후속 주자와의 차이를 알 수 없었다."고 말한다. 오전 중임에도 불구하고 메인스타디움을 메운 5만 관중의 응원을 받으면서 경기장내에서 후속 주자와의 차이를 확인했다. 몇 번이나 급격히 페이스가 떨어져 고배를 맛봤던 경험이 있어서 "승리를 확신했던 것은 나머지 200m 였다."고 말한다.

2위와의 차이는 22초로 단축되고 있었지만, 올림픽마라톤 역사상 최고 연장자 메달리스트가 되었던 한 아이의 어머니는 환희의 골인 테이프를 끊었다. "강한 선수가 많이 있는 중에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다니 정말로 행복해"라며 기쁨을 억지로 참았다.

미국 콜로라도주 볼더(Boulder)에 살며 세계의 상금 레이스를 전전했다. 시드니 올림픽 은메달의 동료 리디아 시몬은 유명해도 마라톤에 관심이 적은 모국에서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다.

세계선수권에서는 2001년 에드몬튼 대회에 나가 중간지점에서 후속 주자에게 2분 가까이 큰 차이를 벌이면서도 종반 힘에 부쳐서 10위. 03년 파리대회에서도 5km에서 2위 이하에 32초 차이로 힘차게 달렸지만, 도중기권. 선선했던 05년 헬싱키 대회에서 가까스로 동메달을 손에 넣었고 그 해에 2시간21분30초의 자기 최고기록을 마크했다. 빅 레이스에서의 승리는 그 전년 시카고가 처음(2시간23분45초)인 늦게 꽃을 핀 런너. 이 사이 7년 동안 23번 경기에 출전했고 일본 레이스에도 몇 번인가 등장했다.

심야인 2시30분부터 경기가 중계되는 관계로 시청자 수가 적었던 모국의 텔레비전 시청자 중에 2000년 시드니올림픽 여자5000m 금메달리스트로 당시 중거리계를 선도하고 있던 가브리엘라 사보가 있었다. "정말로 기쁘다는 말을 그녀에 전해주길 바란다." 믹스트 존의 루마니아 육상 관계자에게 걸었던 전화에 흥분한 목소리가 울렸다고 말한다.

토메스쿠 자신은 레이스 이틀 후, 모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아들 라파엘의 학교를 위해 볼더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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