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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로테르담 남녀마라톤 석권

게시일 : 2012-04-16 | 조회수 : 2,296

4월15일(일) 열린 제32회 로테르담마라톤에서 에티오피아 선수들이 남녀부 우승을 석권했다. 예마네 체가예는 남자부에서 2시간4분48초, 티키 겔라나는 여자부에서 2시간18분58초의 에티오피아 최고기록이자 세계에서 역대 4번째로 빠른 기록으로 우승했다.

 

남자부 우승자 체가예는 마지막까지 경쟁을 벌이던 게투 펠레케(에티오피아)를 2초 차이로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해 시카고마라톤 우승자 모세스 모솝(케냐)은 2시간5분3초의 개인최고기록을 세웠지만 에티오피아 선수들에게 뒤져 3위를 차지했다.

 

7~8명의 선수들로 이뤄진 선두그룹은 세계최고기록(2시간3분38초) 경신을 위해 페이스메이커를 따르며 중반까지 순조로운 레이스를 이어갔으나, 30km에서 페이스메이커가 빠지고 순위경쟁을 위해 눈치싸움이 전개되면서 페이스가 늦어져 아쉽게 세계기록에는 미치지 못했다.

 

경기가 끝난 후 가진 인터뷰에서 우승자 체가예는 "35km까지 세계기록보다 빠른 페이스였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우승이 중요했고, 무엇보다 런던올림픽 대표에 선발되는 것을 최우선으로 했다. 세계기록 도전은 다음으로 미루겠다."라고 말했다.

 

여자부 우승을 차지한 티킬 겔라나는 올해 만 24세에 불과한 선수로 지난해 암스테르담마라톤에서 2시간22분08초로 우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이번 대회에서 놀라운 기록을 수립했다.

 

겔라나는 경기 초반인 5km부터 이미 독주를 시작할 정도로 독보적인 레이스를 펼쳤다. 2위를 차지한 발레리아 스트라노(이탈리아)는 2시간23분44초로 이탈리아 최고기록을 갈아치웠다.

 

[경기결과]

- 남자부 -

1위 예마네 체가예(에티오피아)      2:04:48

2위 게투 펠레케(에티오피아)         2:04:50

3위 모세스 모솝(케냐)                  2:05:03

4위 스테픈 키벳(케냐)                  2:08:05

5위 스테픈 켐라니(케냐)               2:10:08

 

- 여자부 -

1위 티키 겔라나(에티오피아)         2:18:58, 에티오피아 최고기록

2위 발레리아 스트라노(이탈리아)   2:23:44, 이탈리아 최고기록

3위 메리마 하센(에티오피아)         2:25:48

4위 미란다 분스트라(네덜란드)      2:27:32

5위 라니 마찬트(캐나다)               2: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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