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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킵초게 베를린마라톤에서 올시즌 세계최고기록

게시일 : 2015-10-01 | 조회수 : 1,117

9월27일(일) 열린 2015 베를린마라톤에서 케냐의 엘리우드 킵초게가 2시간04분00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부에서도 역시 케냐의 글라디스 체로노가 2시간19분25초로 1위에 올랐다. 두 선수의 우승기록은 올시즌 세계최고기록이다.

 

2003년 세계육상선수권 5000m 챔피언 출신의 킵초게는 2013년 마라톤을 시작한 후 출전한 6개 대회에서 5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남자마라톤 최강자의 명성을 얻고 있다. 로테르담, 시카고, 런던 등 유명 마라톤에서 매번 우승했지만, 2013년 베를린에서 2위로 골인한 것이 유일한 패배로 기록됐던 킵초게는 이번 우승으로 메이저대회 우승경력을 하나 추가했다.

 

엘리우드 킵타누이(케냐), 페이사 릴레사(에티오피아), 엠마누엘 무타이(케냐), 제프리 무타이(케냐)와 함께 하프지점을 1시간01분53초에 통과한 킵초게는 32km에서 경쟁자들을 뿌리치고 선두에 나서 독주를 계속한 끝에 가장 먼저 골인했다.

 

킵초게는 이번대회에 신발문제로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 16km부터 신발 안쪽의 쿠션인 인솔이 밖으로 튀어나와 발을 딛을 때마다 인솔이 발목을 때리는 악조건을 극복하고 달렸다. 경기가 끝난 후 인터뷰에서 킵초게는 “출발 직후부터 신발이 이상하다는 것을 느꼈지만 멈출 수 없었다. 세계기록 경신을 노렸지만 예상치 못한 문제로 기록단축이

어려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자부에서는 지난해 세계하프마라톤선수권 우승자 글라디스 체로노가 에티오피아의 아베루 케베데의 추격을 뿌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체로노는 두 번째 마라톤대회 출전만에 2시간20분벽을 돌파해 앞으로의 기록추세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경기결과]


- 남자부 -
1위 엘리우드 킵초게(케냐)      2:04:00
2위 엘리우드 킵타누이(케냐)    2:05:51
3위 페이사 릴레사(에티오피아)  2:06:57


- 여자부 -
1위 글라디스 체로노(케냐)      2:19:25
2위 아베루 케베데(에티오피아)  2:20:48
3위 메세렛 하일루(에티오피아)  2 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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