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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육상선수권50km경보] 박칠성, 통증을 이겨내고 50km 완주
게시일 : 2013-04-29 | 조회수 : 9,399
4월21일(일) 일본육상선수권50km경보대회에 출전한 박칠성 선수가 30km이후 찾아온 왼쪽 발등 통증을 참으며 경기를 펼치고 있다. 통증을 막기위해 왼쪽 정강이에 테이핑을 했지만 빠른 페이스에서는 별 소용이 없었다.
그러나 박칠성 선수는 강한 정신력으로 마지막까지 레이스를 끝냈고 결국 3위로 골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