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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숙소 휘트니스 센터 리모델링
게시일 : 2012-06-01 | 조회수 : 3,875
삼성전자 육상단(단장 최우수)이 6월1일(금) 선수단 숙소인 경기도 화성시 챌린지캠프에 휘트니스 센터를 새로 리모델링해 재오픈했다.
선수단 숙소에는 이미 지하 1층에 러닝머신과 웨이트 트레이닝 장비가 비치되어 있었지만, 공간이 협소해 간단한 개인훈련만 가능한 정도였다. 그래서 대부분의 실내훈련은 삼성전자 나노시티에 있는 임직원용 체육관에서 주로 실시해 왔다.
지하 1층의 여유공간을 활용해 마련된 60㎡(약18평)의 휘트니스 센터는 러닝머신, 헬스사이클, 그리고 각종 웨이트 훈련장비를 보유하고 있고, 넓은 여유공간이 확보되어 선수들이 매일 실시하는 단체 보강훈련은 물론 악천후의 날씨에도 마음껏 훈련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삼성전자 육상단 임상규 감독은 "현대 스포츠에서 선수들의 부상방지를 위해 취약부분 보강훈련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고 있다. 휘트니스 센터 오픈으로 선수들의 훈련여건이 크게 개선돼 기쁘게 생각하며, 이런 좋은 시설에서 세계적인 육상선수가 탄생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존에 러닝머신이 설치돼 있던 장소는 탁구장으로 개조해 선수단이 휴식시간에 한층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 사진설명 : 챌린지캠프 휘트니스센터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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