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본문 영역

홈 육상단뉴스 > 육상단소식

육상단 소식 - 삼성전자 육상단 최신 소식을 알려 드립니다.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결과

게시일 : 2019-06-17 | 조회수 : 2,832

1. 6월14일(금) : 여자5000m 이숙정 3위, 김성은 6위

 

이숙정 선수는 최경선(제천시청), 박호선(경기도청)과 함께 선두그룹을 형성했으며,

최경선 선수가 4000m 지점에서 먼저 스퍼트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스피드 경쟁을 시작했다.

한때 4위까지 밀려난 이숙정 선수는 역전을 시도하며 최선을 다해 추격했지만 결국 3위로 골인했다.

 

[경기결과]

1위 최경선(제천시청) 16분25초71

2위 박호선(경기도청) 16분35초19

3위 이숙정(삼성전자) 16분37초14

6위 김성은(삼성전자) 16분47초66

 

 

3. 6월16(일) : 여자10000m 이숙정 2위

 

이숙정 선수는 400m 한바퀴를 82 ~ 83초의 페이스로 꾸준히 유지하며 본인기록 경신을 목표로

선두그룹에서 자신감 넘치는 레이스를 펼쳤다.

 

7000m 지점을 통과하면서는 이숙정 선수와 박호선(경기도청) 선수만이 선두그룹에서 레이스를 이어갔고

마지막 한바퀴가 남은 시점까지도 우승자를 가릴수 없을 만큼 치열한 경기를 치뤘다.

 

결국 200m를 남긴 시점에서 박호선 선수가 스퍼트를 시작했고 이숙정 선수는 골인지점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게도 0.05초차로 2위에 그쳤다. 

 

[경기결과]

1위 박호선(경기도청) 35분04초81

2위 이숙정(삼성전자) 35분04초86

3위 임예진(경기도청) 35분48초86

DNF 김성은(삼성전자)

 

4. 6월16(일) : 자10000m 안병석 2위, 유치웅 4위 

 

남자10000m 경기는 여자부와는 달리 초반부터 서로의 컨디션을 체크하기 위한 눈치작전이 시작됐으며,

8000m 지점까지 7~8명의 선수가 선두그룹에 포함돼 경기 후반에 스피드 경쟁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9000m을 지나면서 안병석 선수가 먼저 스퍼트를 시작하면서 선두로 올라섰지만 200m를 남긴 시점에서

김태진(제주시청) 선수에게 역전을 허용하며 아쉽게도 2위에 머물렀다.  

한편, 유치웅 선수는 빠른 스피드 경쟁을 극복하지 못하고 4위로 골인했다.  

  

[경기결과]

1위 김태진(제주시청) 31분22초01

2위 안병석(삼성전자) 31분26초94

3위 강성권(광양시청) 31분29초86

4위 유치웅(삼성전자) 31분49초20

 

 


공식 후원사

official partner

  • 삼성전자

official suppler

  • 데상트
  • 포카리스웨트
  • phi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