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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섭,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 동메달 시상식

게시일 : 2019-10-02 | 조회수 : 3,089

 

삼성전자육상단의 김현섭 선수가 10/1(화) 22:00(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칼리파 스티디움에서 열린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하게 됐다.

 

김현섭 선수는 이로써 한국인 최초의 세계육상선수권 메달리스트가 됐으며, 더불어 한국은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노메달 개최국이라는 불명예에서 벗어났다.

 

2007년부터 2019년 도하세계육상선수권 대회까지 7회 연속 세계육상선수권 출전자 명단에 오른

김현섭 선수는 TOP10 2회 달성과 동메달 획득으로 이제 명실상부한 한국경보의 간판 선수가 됐다.

 

김현섭 선수는 10/5(토) 05:30(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코니치 해변도로에서 열리는 2019도하세계육상선수권

남자경보20km에 참가해 2020년 도쿄올림픽 기준기록 통과를 목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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