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육상단

5/27(화)부터 5/31(토)까지 경북 구미에서 열린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남자경보20km 종목에 출전한 임동민 선수가 9위를, 여자10000m 종목에서는

김도연 선수가 10위를 기록했다.

5/27(화) 8시에 시작된 남자경보20km 경기에서 임동민 선수는 1시간27분53초의 

기록으로 9위에, 함께 출전한 최병광 선수는 6위권에서 공격적인 레이스를 펼쳤지만 

약 15km 지점에서 레드카드 4장이 누적되어 실격(DQ)처리됐다.

5/29(목) 10시15분에 열린 여자10000m 종목에서 김도연 선수는 세계적인 선수들과

경쟁하며 기록단축을 위해 노력했지만 34분12초70을 기록하며 10위로 경기를 마쳤다.

[남자경보20km 경기결과]

1위 왕 자오자오(중국)   1시간20분36초

2위 캔토(일본)           1시간20분44초

3위 세르빈(인도)         1시간21분13초

9위 임동민(한국)         1시간27분53초
DQ  최병광(한국)

[여자10000m 경기결과]

1위  젭케메이(카자흐스탄) 30분48초44

2위  히로나카(일본)         30분56초32

3위  야다(일본)              31분12초21

10위 김도연(한국)           34분12초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