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육상단

10/21(화) 오전 8시 부산광역시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남자경보 20km에서

최병광, 이성윤, 주현명 선수가 1위부터 3위까지 상위 순위를 석권했다.

최병광 선수는 1시간20분42초의 본인 역대 2번재 기록이자 시즌베스트 기록을 달성하며

1위를 차지했고, 이성윤 선수는 본인기록을 2분37초나 앞당긴 1시간21분57초로 2위,

뒤이어 올 8월에 입단한 주현명 선수가 1시간22분14초로 3위를 기록했다.

또한, 같은 대회에 출전한 임동민 선수 역시 본인기록을 29초 앞당기며 1시간23분59초로

5위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같은 날 오후 여자 10000m에 출전한 김도연 선수는 1위를 목표로 공격적인

레이스를 펼쳤으나 경기 중반부터 페이스가 떨어지며 34분06초93의 기록으로 2위를 기록했다.

[남자경보 20km 경기결과]

1위- 최병광(경기, 삼성전자) 1시간20분42초

2위- 이성윤(경북, 삼성전자) 1시간21분57초 *본인기록경신

3위- 주현명(경북, 삼성전자) 1시간22분14초

5위- 임동민(경기, 삼성전자) 1시간23분59초 *본인기록경신

[여자 10000m 경기결과]

1위- 임예진(충북, 충주시청) 33분12초83

2위- 김도연(서울, 삼성전자) 34분06초93

3위- 현서용(경북, 김천시청) 34분49초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