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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마라톤 이봉주 보스턴 출발
게시일 : 2001-12-18 | 조회수 : 4,715
- 4/6(금) 10시 대한항공 KE081편 출국
- 현지적응 훈련 및 마무리 훈련실시
남자마라톤팀의 이봉주선수와 김제경선수,오인환코치가 4월17일 새벽 1시에(한국시간) 열리는 제105회 보스턴마라톤에 참가하기 위해 4월6일 10시 대한항공 KE081편으로 출국했다.
긴 비행시간과 시차적응을 위해 대회 10일전 출국하는 선수단은 출국전 필승을 다짐하며 가벼운 발걸음으로 비행기에 올랐으며 오인환코치는 "지금까지 준비해온 대로 마지막 컨디션을 조절하여 최적의 몸상태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국내에서의 본격적인 훈련도중 부친상을 당해 잠시 훈련이 중단되었던 이봉주선수는 "컨디션이 나쁘지도 좋지도 않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보스턴대회에는 시드니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아베라(이디오피아)를 비롯, 작년 우승자 라가트(케냐), 2시간6분16초의 최고기록 보유자 모지스 타누이(케냐) 등이 참가 불꽃튀는 대결을 벌이게 된다.
이번 보스턴 경기는 MBC 스포츠채널에서 생중계를 할 예정이며 KBS 에서도 중계를 할 예정이어서 이봉주선수의 선전하는 모습을 TV를 통해 지켜볼 수 있을것 같다.
한편 이봉주선수와 오인환코치 등 선수단은 보스턴마라톤 종료 후 곧 바로 귀국하지 않고 8월 캐나다 에드먼튼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마라톤 코스 및 현지조사를 위해 캐나다로 이동, 3일간 조사활동을 벌이고 귀국할 예정이다.
선수단은 4/20(금) 오후 4시 KE5072 편으로 귀국한다.
(삼성전자 육상단)
- 현지적응 훈련 및 마무리 훈련실시
남자마라톤팀의 이봉주선수와 김제경선수,오인환코치가 4월17일 새벽 1시에(한국시간) 열리는 제105회 보스턴마라톤에 참가하기 위해 4월6일 10시 대한항공 KE081편으로 출국했다.
긴 비행시간과 시차적응을 위해 대회 10일전 출국하는 선수단은 출국전 필승을 다짐하며 가벼운 발걸음으로 비행기에 올랐으며 오인환코치는 "지금까지 준비해온 대로 마지막 컨디션을 조절하여 최적의 몸상태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국내에서의 본격적인 훈련도중 부친상을 당해 잠시 훈련이 중단되었던 이봉주선수는 "컨디션이 나쁘지도 좋지도 않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보스턴대회에는 시드니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아베라(이디오피아)를 비롯, 작년 우승자 라가트(케냐), 2시간6분16초의 최고기록 보유자 모지스 타누이(케냐) 등이 참가 불꽃튀는 대결을 벌이게 된다.
이번 보스턴 경기는 MBC 스포츠채널에서 생중계를 할 예정이며 KBS 에서도 중계를 할 예정이어서 이봉주선수의 선전하는 모습을 TV를 통해 지켜볼 수 있을것 같다.
한편 이봉주선수와 오인환코치 등 선수단은 보스턴마라톤 종료 후 곧 바로 귀국하지 않고 8월 캐나다 에드먼튼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마라톤 코스 및 현지조사를 위해 캐나다로 이동, 3일간 조사활동을 벌이고 귀국할 예정이다.
선수단은 4/20(금) 오후 4시 KE5072 편으로 귀국한다.
(삼성전자 육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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