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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육상단 조직력강화행사
게시일 : 2001-12-18 | 조회수 : 4,857
- 5/11~12 1박 2일 강원도 원주 소재 오크밸리에서 실시
- 선수단 전원, 코칭스텝, 지원Staff, 프런트 등 26명 참가
삼성전자육상단이 창단 1주년을 앞두고 조직력강화행사를 가졌다.
1박 2일간 오크밸리에서 실시된 이 조직력강화행사는 선수단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하나의 소속감을 느꼈던 단합의 한마당이었다.
행사는 팀별 활동, 페이스 페인팅, 체육행사, 외부강사 강의 등으로 진행됐으며 1일차 저녁시간에는 KBS 이익선 기상캐스터를 초청, '프로의 자기관리'라는 주제로 강의를 듣기도 했다.
첫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자기 스스로를 돌아보고 다짐하는 '자기선언문' 발표 시간이었다. 개인별 발표시간을 통해 선수들의 아픔, 눈물, 다짐, 굳은 의지를 느낄 수 있는 가슴 뭉클한 시간이었다.
이틀날 오전은 산악자전거(MTB) 코스를 달리며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장형옥 육상단 단장은 행사 총평시간을 통해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선수단이 되자"며 후반기에도 더욱 정진해 줄것을 당부했다.
이봉주선수는 "이번 행사가 경보와 마라톤선수들이 서로를 이해하는데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으며 신일용선수는 "평소에 어려웠던 대선배인 이봉주,손문규선수 등과 가까와질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 고 말했다.
한편 코칭스텝과 프런트는 이날 하반기 훈련 및 대회출전계획을 확정짓고 세부준비 작업에 들어 가기로 했다.
- 선수단 전원, 코칭스텝, 지원Staff, 프런트 등 26명 참가
삼성전자육상단이 창단 1주년을 앞두고 조직력강화행사를 가졌다.
1박 2일간 오크밸리에서 실시된 이 조직력강화행사는 선수단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하나의 소속감을 느꼈던 단합의 한마당이었다.
행사는 팀별 활동, 페이스 페인팅, 체육행사, 외부강사 강의 등으로 진행됐으며 1일차 저녁시간에는 KBS 이익선 기상캐스터를 초청, '프로의 자기관리'라는 주제로 강의를 듣기도 했다.
첫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자기 스스로를 돌아보고 다짐하는 '자기선언문' 발표 시간이었다. 개인별 발표시간을 통해 선수들의 아픔, 눈물, 다짐, 굳은 의지를 느낄 수 있는 가슴 뭉클한 시간이었다.
이틀날 오전은 산악자전거(MTB) 코스를 달리며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장형옥 육상단 단장은 행사 총평시간을 통해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선수단이 되자"며 후반기에도 더욱 정진해 줄것을 당부했다.
이봉주선수는 "이번 행사가 경보와 마라톤선수들이 서로를 이해하는데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으며 신일용선수는 "평소에 어려웠던 대선배인 이봉주,손문규선수 등과 가까와질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 고 말했다.
한편 코칭스텝과 프런트는 이날 하반기 훈련 및 대회출전계획을 확정짓고 세부준비 작업에 들어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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