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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균 북경마라톤 대회출전
게시일 : 2003-09-17 | 조회수 : 3,597
삼성전자 육상단은 봄 시즌에 이어 본격적인 마라톤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각종 대회출전 계획을 발표했다.
첫 테이프는 10월19일 북경마라톤에 출전하는 정남균선수가 끊는다. 지난해 12월 후쿠오카마라톤에 출전하여 아쉽게 중도에 레이스를 포기한 정남균선수는 그동안 절치부심 훈련에 임해왔으며 그 결과 컨디션 점검차 출전한 지난 8월의 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 10000m(29'53"27)와 Happy700 평창하프마라톤 대회(1:05:27)에서 모두 본인최고기록과 대회기록을 경신하며 북경마라톤의 선전을 기대케 하고 있다.
이어 11월2일에는 중앙일보서울국제마라톤에 남자마라톤팀의 박주영,김제경,이명승,존나다사야 선수가 여자마라톤에는 오정희선수가 출전 준비를 하고 있다.
박주영선수는 8월의 유니버시아드대회 하프마라톤 경기에서 마지막 스피드 경쟁에서 밀려 3위와 불과 4초차로 메달을 놓쳤지만 개인최고기록(1:05:33)을 수립했으며 오정희선수도 Happy700 평창하프마라톤에서 개인최고기록(1:14:32)을 4분여 앞당겨 중앙일보대회에서의 좋은 기록이 예상된다.
아테네올림픽 출전권 3장 중 이봉주와 지영준(코오롱) 2명의 선발이 유력한 가운데 나머지 한장의 출전권을 따내기 위해 남자마라톤팀 선수들은 최선의 레이스를 펼칠것이다.
이외에도 경보팀이 10월 경 처음으로 개최되는 경보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며 남녀마라톤팀은 전국체전과 경부역전경주에도 출전할 계획이다.
이봉주선수는 당분간 조정훈련을 실시하며 컨디션을 조절할 예정이며 올해는 더 이상 풀코스 마라톤대회에는 출전하지 않을 계획이다.
첫 테이프는 10월19일 북경마라톤에 출전하는 정남균선수가 끊는다. 지난해 12월 후쿠오카마라톤에 출전하여 아쉽게 중도에 레이스를 포기한 정남균선수는 그동안 절치부심 훈련에 임해왔으며 그 결과 컨디션 점검차 출전한 지난 8월의 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 10000m(29'53"27)와 Happy700 평창하프마라톤 대회(1:05:27)에서 모두 본인최고기록과 대회기록을 경신하며 북경마라톤의 선전을 기대케 하고 있다.
이어 11월2일에는 중앙일보서울국제마라톤에 남자마라톤팀의 박주영,김제경,이명승,존나다사야 선수가 여자마라톤에는 오정희선수가 출전 준비를 하고 있다.
박주영선수는 8월의 유니버시아드대회 하프마라톤 경기에서 마지막 스피드 경쟁에서 밀려 3위와 불과 4초차로 메달을 놓쳤지만 개인최고기록(1:05:33)을 수립했으며 오정희선수도 Happy700 평창하프마라톤에서 개인최고기록(1:14:32)을 4분여 앞당겨 중앙일보대회에서의 좋은 기록이 예상된다.
아테네올림픽 출전권 3장 중 이봉주와 지영준(코오롱) 2명의 선발이 유력한 가운데 나머지 한장의 출전권을 따내기 위해 남자마라톤팀 선수들은 최선의 레이스를 펼칠것이다.
이외에도 경보팀이 10월 경 처음으로 개최되는 경보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며 남녀마라톤팀은 전국체전과 경부역전경주에도 출전할 계획이다.
이봉주선수는 당분간 조정훈련을 실시하며 컨디션을 조절할 예정이며 올해는 더 이상 풀코스 마라톤대회에는 출전하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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