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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주 귀국,동계훈련 선수단 숙소복귀
게시일 : 2004-02-20 | 조회수 : 3,520
중국 곤명에서 훈련 중이던 이봉주선수가 당초 계획보다 1주일 빠른 지난 17일 귀국, 트랙팀이 훈련 중이던 경남 고성훈련에 합류했다. 이봉주선수는 3개월에 걸친 동계훈련 기간 중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 해수면으로 조금 일찍 내려온 것이며 앞으로 마무리 훈련에 박차를 가해 3월14일 벌어지는 서울국제마라톤에 대비하게 된다.
한편 장장 3개월에 걸친 동계훈련을 실시했던 여자마라톤팀,경보팀,남자 트랙팀은 훈련을 마치고 2월26과 28일 각각 숙소인 Challenge Camp로 복귀한다.
선수단은 전지훈련 기간에도 일본의 여러 대회에 출전하여 아사히 역전경기 10위, 일본 경보선수권에선 20km 한국기록을 수립하는 등 훈련과 함께 실전감각을 유지하는 데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봉주선수를 비롯한 이명승,박주영 등 3월초 마라톤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숙소에 복귀하지 않고 당분간 고성에서 마무리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장장 3개월에 걸친 동계훈련을 실시했던 여자마라톤팀,경보팀,남자 트랙팀은 훈련을 마치고 2월26과 28일 각각 숙소인 Challenge Camp로 복귀한다.
선수단은 전지훈련 기간에도 일본의 여러 대회에 출전하여 아사히 역전경기 10위, 일본 경보선수권에선 20km 한국기록을 수립하는 등 훈련과 함께 실전감각을 유지하는 데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봉주선수를 비롯한 이명승,박주영 등 3월초 마라톤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숙소에 복귀하지 않고 당분간 고성에서 마무리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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