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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모토가 대회 2연패를 달성 -카가와·마루가메 하프

게시일 : 2004-02-05 | 조회수 : 4,675

여자는 작년 9월의 베를린 마라톤 우승의 하시모토 야스코(28) =사미,사진=가 1시간10분46초에 대회 2연패를 달성. 올림픽 최종 전형 레이스가 되는 3월의 나고야 국제 여자마라톤 출장을 향해 순조로운 조정을 어필 했다. 2위에는 사쿠라 애슬리트 클럽·코이데 요시오 대표(64) 가 지도하는 18세의 미야이 히토미 =도요다자동직기 =가 들어갔다. 남자는 줄리아스·키마니(20) =JAL·AGS=가 1시간1분55초에 첫 우승.

★18세 미야이를 골 직전에 제치다

 노리는 것은 올림픽의 표다. 3월 14일의 나고야 국제에 출장을 예정하는 하시모토가, 18세의 미야이를 골 직전에 제치는 트랙 승부의 막판 스퍼트를 해 대회 2연패. 작년 12월말부터 1월 22일까지 간 중국·곤명에서의 고지 훈련의 피곤함이 남아 있는 가운데의 승리에 본인도 반응을 감지했다.

「지금 상태를 생각하면 되는 레이스가 생겼다. 최후는 본능이 향하는 대로. 나고야는 손을 뻗으면 올림픽에 닿을지도 모르는 선수가 된 기쁨을 느껴 달리고 싶다」.

★수많은 고장을 극복

 일본생명 육상부의 해체로 2002년 3월, 사미에 이적. 가랑이 관절 , 무릎 , 아킬레스건등의 고장을 극복해 , 3번째의 풀 마라톤이었던 작년의 베를린에서 2시간26분32초의 자기 베스트로 우승. 올림픽을 노릴 수 있는 위치까지 힘을 길러 왔다.

일본생명 시대부터 지도하는 모리오카 감독이 「부지런히 노력하는 타입」이라고 평가하는 28세의 잡초 애슬리트. 올림픽 표는 사실상 나머지 1매가 되었지만 , 「자신의 토대를 쌓아 올릴 수 있었던 레이스」라고 하는 베를린에서 얻은 자신을 무기로철늦게 꽃을 피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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