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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보! 더 이상의 실패는 없다
게시일 : 2004-03-30 | 조회수 : 5,390
일본이 파리세계육상선수권 경보경기에서 참패를 하고 실시한 경보연수회 내용입니다.
우리나라는 파리세계선수권 경보에서 2명의 출전선수가 모두 실격을 당하고 어떤 노력과 대책을 수립했는지 그리고 과연 국내 심판진과 코치들이 일본처럼 레벨 테스트를 받는다면 몇 명이나 레벨3에 합격할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제도를 도입하여 심판들과 지도자,선수의 능력을 국제적 수준으로 끌어 올려야 올림픽 메달획득과 함께 진정한 육상의 정책 종목으로서 경보가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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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육상연맹 경보연수회(IAAF Race Walking Tokyo Seminar)보고
- 강화위원회 경보 부장 스즈키 시게오(鈴木茂雄)
- 연수회명:국제육상연맹 경보연수회(IAAF Race Walking Tokyo Seminar)
- 주 최 : (재)일본육상경기연맹
- 일 시 : 2004년 1월 30일(금) ~ 2월 1일 (일)
- 장 소 : 일본 에어로빅 센터(치바현)
- 강 사 : 마우리츠오 다미라노
*.국제육상경기연맹 경보위원회 위원장.
모스크바올림픽 20km우승, 세계선수권 우승 등.
1999년부터 현직
니코라 마지오
*.국제경보심판원 레벨Ⅲ, 다미라노 위원장의 오른팔로 활약.
- 출석자 : 본 연맹이 지명한 경기자, 코치, 경보심판원(일본육상연맹 강화지정 경기자 12명, 주니어 우승 경기자 9명, 전임 코치 7명, 우승경보 심판원 16명, 스탭 8명, 계52명)
- 목 적 : 파리 세계육상 선수권 패배의 원인과 이후의 과제를 경보 심판원,코치,선수가 같은 의식을 가지고 공동으로 어려운 일에 대처해서 아테네 올림픽에서 우승을 목표로 한다.
● 인사
개회식에서 일본 육상연맹 사쿠라이코우지(櫻井孝次)전무이사는「연수의 목적은 경보의 힘을 세계에 알리기 위함이며 연수회의 성과를 아테네 올림픽 등의 국제경기대회에서 발휘할 것을 기대한다.」고 연설했다
사와키 케이츠케(澤木啓祐)강화위원장은「경보는 세계육상 대회에서 3번 입상했으며 마라톤 다음으로 유망종목으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2년 동안 주요 국제경기대회에서는 63%가 실격 당했으며 결승선에 들어온 선수도 본인의 기록과는 크게 차이가 있었다. 이후 실격자를 많이 양성하는 코치는 등용하지 않을 것이다. 코치, 경보심판원은 위기감을 가지고 항상 변화하고 있는 국제기준을 공부해서 결과를 내었으면 한다.」
● 연수일정
1일째는 13:30 ~ 20:45, 2일째는 9:00 ~ 19:30,
3일째는 9:30 ~ 13:15.
다미라노가 참가경기자의 걸음걸이 판단, 바이오메카닉스, 이탈리아식 걸음걸이 개선법, 이탈리아식 트레이닝법 등의 토론을 담당.
마지오가 룰, 경기운영, 바이오메카닉스, 영상에 따른 걸음걸이 판정시험, 필기시험, 토론을 담당(연수일정과 강의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심판부회 보고를 참조)
● 새로운 판정기준
올림픽 우승의 엘리트 선수인 다미라노 위원장은 1999년 취임 이래 올림픽 종목 보전의 활동을 시작했다.
첫번째는 국제경기 심판원제도의 개정이다.
3차에 걸친 테스트를 통해서 280명의 국제경보 심판원을 28명의
국제경보심판원(레벨Ⅲ=세계3대 경기회=올림픽,세계선수권,월드컵 심판원)과 지역경보 심판원(레벨Ⅱ=아시아 대회 등의 심판원)으로 선별했다.
두번째 정확한 기준의 책정이다. 영상을 컴퓨터로 해석해서 새로운 판정기준 을 책정했다. 지금 연수회에서 사용한 영상에 의한 판정 테스트는 세계3대 경기의 영상을 사용해서 경고(Red 카드)로 판정하기 위해서는 검토위원의 9할 이상의 찬성으로 결정된다. 이 영상에 따라 경보의 판정은 “예술에서 과학”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전부터 이 방법을 시험해 보았지만 파리 세계선수권에서 본격적으로 실시한 것. 즉 룰은 바뀌지 않았지만 판정기준이 바뀌었다. 일본 선수실격의 주요한 원인은 여기에 있다. 이번 연수에서 이 성과가 모두 공개되어 2장의 DVD 영상도 제공되며 일본에서 널리 보급되어도 좋다.
●「밀기」가 부족한 일본선수
그라운드에서의 개별지도 후 움직임이 좋은 선수는 있지만 대부분의 선수가 뒷다리의 힘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뒷다리로 차고 앞쪽으로 앞 다리가 나오면 무릎이 굽는다는 지적을 받았다.허리를 사용해서 큰 보폭으로 일직선상을 걷도록
● 지면에서 발이 떨어지는 것은 양쪽 무릎의 높이로 본다.
지면에서 발이 떨어진 것을 판정하는 기준은 지지다리의 무릎의 높이에 대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다리의 무릎의 높이가 같던가 앞쪽을 향해서 낮은 것은 좋지만 높거나 파도를 그리면 지면에서 발이 떨어진 것으로 본다.
● 보형(걸음걸이) 양성 방법
일본에서는 스네이크 워크(뱀 걸음걸이)로 불리고 있는 멕시코에서 개발된 방법이 이탈리아에서는 걸음걸이 교육 방법으로 발전하고 있다. 골반과 다리와 몸과 어깨의 움직임을 종합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음악이 있는 즐거운 방법의 DVD도 1장 공개되어 일본에 공개되게 되었다.
● 레벨Ⅰ테스트의 실시
두 사람의 강사는 연수회 전날 회의에서 일본의 영상기재, IAAF기준의 자료작성, 테스트의 실시 의향 등 기준상황을 확인했지만 이 때까지는 IAAF 레벨Ⅰ의 연수회와는 확실히 구분되어 있지 않았다. 2일째의 테스트 실시 전에 기준에 따라 답안용지가 서둘러 준비된 것과 참가자의 높은 수준과 열의를 받아 답안관리(IAAF 기준=답안용지의 회수와 채점도 전부 강사가 한다.)
준비가 갖추어졌다고 판단해서 이제 연수회는 IAAF레벨Ⅰ이 되었다.합격 점은 95점(사이) 만점으로 55점 이상(정답률58%)으로 수험자 44명 중 37명이 합격했으며 레벨Ⅱ로의 승격자격자가 되었다. 현재의 레벨Ⅱ는 모리가와 요시오(森川嘉男)와 사이토 가즈오(齊藤和夫)이다.
● 국제레벨은 8명?
실제의 판정에서 중요한 것은 필기시험을 제외한 “영상에 의한 판정 테스트”의 65문제에서 정답률 58%에 달하는 것은 44명중 31명이었다.
내용은 경기자 10명(17명), 코치4명(6명), 심판원 13명(16명),
스텝4명(5명) ※ 괄호는 수험자수.
이제 연수회는 레벨Ⅲ과 같은 과정으로 강의와 테스트가 실시 되었는데 그 것이 중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왜냐하면 세계 3대 경기대회는 레벨Ⅲ의 국제 경보 심판원이 판정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내선발전도 레벨Ⅲ와 동등한 눈으로 판정할 필요가 있다.
레벨Ⅲ의 합격도달은 70점으로 코치 1명, 심판원4명, 스텝3명의 8명이 달성하고 있다. 영상 테스트만의 레벨 Ⅲ 도달은 심판원 1명, 스텝2명의 합계3명이다. 따라서 판정능력이 높은 경보 심판원을 심판장, 주임심판원 또는 주임보좌로 배정하지 않고 하나의 심판원으로써 판정에 관계토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 다른 나라의 노하우를 배운다.
다미라노가「일본이 올림픽에서 활약하기 위해서는 몇 개의 벽이 있다. 완전한 걸음걸이를 터득해야 하며 다른 나라에서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 힘을 빌려서」2월말부터 이탈리아의 경보학교에 23세 이하 선수와 주니어 선수를 파견했다.
● 공평성, 투명성, 용기
마지오는「합격점을 땄다고 안심해서는 안 됩니다. 영상에 따른
시뮬레이션에서 좋은 성적을 올렸다고 해도 실제 경기회에서 엄격한 코치의 얼굴과 항의를 상상하면서 레드 카드를 발행하는 용기를 가지십시오. 정확한 판정을 공평성과 투명성과 용기를 가지고 신속하게 내려 주십시오.」라고 연설했다.
● 연수회 실시의 경위
이번의 경비 약 4000만원은 심판원을 포함해서 모두가 육상연맹의 부담이다. 경기 강화비를 모두 투입해도 부족하여 주니어부의 강화비까지 돌려서 사용했다. 이것에 대해서 강화위원회, 경보부회에서 찬반 양론이 있었으며 격렬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그래서 아테네를 앞두고 동계연습은 멕시코, 오키나와 합숙 등 자비 합숙을 결정하게 되었다.
경보코치, 선수에게는 실업팀이나 스폰서도 없으며 전부 자기 부담으로 합숙을 하며 해외 경기장을 시찰하는 사람이 많다. 경보는 그러한 지도자, 선수, 심판원의 지원을 받고 있다.
코치, 선수는 이유불문하고 경보심판원 모두에게 4월11일 와지마(輪島)에서 개최될 예정인 일본선수권까지 국제기준의 연구를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 희망이 있으면 연구와 지원은 경보부회가 진행할 것이다.
● 정리
경보에 있어서 강화와 심판은 차의 바퀴로 마음을 하나로 모으지 않으면 앞으로 나가지 않는다. 세계선수권 패배의 원인과 이후의 과제가 명확하게 밝혀진 지금 경보 심판원, 코치, 선수가 공동으로 강한 일본 경보를 실현하기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
우리나라는 파리세계선수권 경보에서 2명의 출전선수가 모두 실격을 당하고 어떤 노력과 대책을 수립했는지 그리고 과연 국내 심판진과 코치들이 일본처럼 레벨 테스트를 받는다면 몇 명이나 레벨3에 합격할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제도를 도입하여 심판들과 지도자,선수의 능력을 국제적 수준으로 끌어 올려야 올림픽 메달획득과 함께 진정한 육상의 정책 종목으로서 경보가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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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육상연맹 경보연수회(IAAF Race Walking Tokyo Seminar)보고
- 강화위원회 경보 부장 스즈키 시게오(鈴木茂雄)
- 연수회명:국제육상연맹 경보연수회(IAAF Race Walking Tokyo Seminar)
- 주 최 : (재)일본육상경기연맹
- 일 시 : 2004년 1월 30일(금) ~ 2월 1일 (일)
- 장 소 : 일본 에어로빅 센터(치바현)
- 강 사 : 마우리츠오 다미라노
*.국제육상경기연맹 경보위원회 위원장.
모스크바올림픽 20km우승, 세계선수권 우승 등.
1999년부터 현직
니코라 마지오
*.국제경보심판원 레벨Ⅲ, 다미라노 위원장의 오른팔로 활약.
- 출석자 : 본 연맹이 지명한 경기자, 코치, 경보심판원(일본육상연맹 강화지정 경기자 12명, 주니어 우승 경기자 9명, 전임 코치 7명, 우승경보 심판원 16명, 스탭 8명, 계52명)
- 목 적 : 파리 세계육상 선수권 패배의 원인과 이후의 과제를 경보 심판원,코치,선수가 같은 의식을 가지고 공동으로 어려운 일에 대처해서 아테네 올림픽에서 우승을 목표로 한다.
● 인사
개회식에서 일본 육상연맹 사쿠라이코우지(櫻井孝次)전무이사는「연수의 목적은 경보의 힘을 세계에 알리기 위함이며 연수회의 성과를 아테네 올림픽 등의 국제경기대회에서 발휘할 것을 기대한다.」고 연설했다
사와키 케이츠케(澤木啓祐)강화위원장은「경보는 세계육상 대회에서 3번 입상했으며 마라톤 다음으로 유망종목으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2년 동안 주요 국제경기대회에서는 63%가 실격 당했으며 결승선에 들어온 선수도 본인의 기록과는 크게 차이가 있었다. 이후 실격자를 많이 양성하는 코치는 등용하지 않을 것이다. 코치, 경보심판원은 위기감을 가지고 항상 변화하고 있는 국제기준을 공부해서 결과를 내었으면 한다.」
● 연수일정
1일째는 13:30 ~ 20:45, 2일째는 9:00 ~ 19:30,
3일째는 9:30 ~ 13:15.
다미라노가 참가경기자의 걸음걸이 판단, 바이오메카닉스, 이탈리아식 걸음걸이 개선법, 이탈리아식 트레이닝법 등의 토론을 담당.
마지오가 룰, 경기운영, 바이오메카닉스, 영상에 따른 걸음걸이 판정시험, 필기시험, 토론을 담당(연수일정과 강의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심판부회 보고를 참조)
● 새로운 판정기준
올림픽 우승의 엘리트 선수인 다미라노 위원장은 1999년 취임 이래 올림픽 종목 보전의 활동을 시작했다.
첫번째는 국제경기 심판원제도의 개정이다.
3차에 걸친 테스트를 통해서 280명의 국제경보 심판원을 28명의
국제경보심판원(레벨Ⅲ=세계3대 경기회=올림픽,세계선수권,월드컵 심판원)과 지역경보 심판원(레벨Ⅱ=아시아 대회 등의 심판원)으로 선별했다.
두번째 정확한 기준의 책정이다. 영상을 컴퓨터로 해석해서 새로운 판정기준 을 책정했다. 지금 연수회에서 사용한 영상에 의한 판정 테스트는 세계3대 경기의 영상을 사용해서 경고(Red 카드)로 판정하기 위해서는 검토위원의 9할 이상의 찬성으로 결정된다. 이 영상에 따라 경보의 판정은 “예술에서 과학”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전부터 이 방법을 시험해 보았지만 파리 세계선수권에서 본격적으로 실시한 것. 즉 룰은 바뀌지 않았지만 판정기준이 바뀌었다. 일본 선수실격의 주요한 원인은 여기에 있다. 이번 연수에서 이 성과가 모두 공개되어 2장의 DVD 영상도 제공되며 일본에서 널리 보급되어도 좋다.
●「밀기」가 부족한 일본선수
그라운드에서의 개별지도 후 움직임이 좋은 선수는 있지만 대부분의 선수가 뒷다리의 힘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뒷다리로 차고 앞쪽으로 앞 다리가 나오면 무릎이 굽는다는 지적을 받았다.허리를 사용해서 큰 보폭으로 일직선상을 걷도록
● 지면에서 발이 떨어지는 것은 양쪽 무릎의 높이로 본다.
지면에서 발이 떨어진 것을 판정하는 기준은 지지다리의 무릎의 높이에 대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다리의 무릎의 높이가 같던가 앞쪽을 향해서 낮은 것은 좋지만 높거나 파도를 그리면 지면에서 발이 떨어진 것으로 본다.
● 보형(걸음걸이) 양성 방법
일본에서는 스네이크 워크(뱀 걸음걸이)로 불리고 있는 멕시코에서 개발된 방법이 이탈리아에서는 걸음걸이 교육 방법으로 발전하고 있다. 골반과 다리와 몸과 어깨의 움직임을 종합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음악이 있는 즐거운 방법의 DVD도 1장 공개되어 일본에 공개되게 되었다.
● 레벨Ⅰ테스트의 실시
두 사람의 강사는 연수회 전날 회의에서 일본의 영상기재, IAAF기준의 자료작성, 테스트의 실시 의향 등 기준상황을 확인했지만 이 때까지는 IAAF 레벨Ⅰ의 연수회와는 확실히 구분되어 있지 않았다. 2일째의 테스트 실시 전에 기준에 따라 답안용지가 서둘러 준비된 것과 참가자의 높은 수준과 열의를 받아 답안관리(IAAF 기준=답안용지의 회수와 채점도 전부 강사가 한다.)
준비가 갖추어졌다고 판단해서 이제 연수회는 IAAF레벨Ⅰ이 되었다.합격 점은 95점(사이) 만점으로 55점 이상(정답률58%)으로 수험자 44명 중 37명이 합격했으며 레벨Ⅱ로의 승격자격자가 되었다. 현재의 레벨Ⅱ는 모리가와 요시오(森川嘉男)와 사이토 가즈오(齊藤和夫)이다.
● 국제레벨은 8명?
실제의 판정에서 중요한 것은 필기시험을 제외한 “영상에 의한 판정 테스트”의 65문제에서 정답률 58%에 달하는 것은 44명중 31명이었다.
내용은 경기자 10명(17명), 코치4명(6명), 심판원 13명(16명),
스텝4명(5명) ※ 괄호는 수험자수.
이제 연수회는 레벨Ⅲ과 같은 과정으로 강의와 테스트가 실시 되었는데 그 것이 중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왜냐하면 세계 3대 경기대회는 레벨Ⅲ의 국제 경보 심판원이 판정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내선발전도 레벨Ⅲ와 동등한 눈으로 판정할 필요가 있다.
레벨Ⅲ의 합격도달은 70점으로 코치 1명, 심판원4명, 스텝3명의 8명이 달성하고 있다. 영상 테스트만의 레벨 Ⅲ 도달은 심판원 1명, 스텝2명의 합계3명이다. 따라서 판정능력이 높은 경보 심판원을 심판장, 주임심판원 또는 주임보좌로 배정하지 않고 하나의 심판원으로써 판정에 관계토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 다른 나라의 노하우를 배운다.
다미라노가「일본이 올림픽에서 활약하기 위해서는 몇 개의 벽이 있다. 완전한 걸음걸이를 터득해야 하며 다른 나라에서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 힘을 빌려서」2월말부터 이탈리아의 경보학교에 23세 이하 선수와 주니어 선수를 파견했다.
● 공평성, 투명성, 용기
마지오는「합격점을 땄다고 안심해서는 안 됩니다. 영상에 따른
시뮬레이션에서 좋은 성적을 올렸다고 해도 실제 경기회에서 엄격한 코치의 얼굴과 항의를 상상하면서 레드 카드를 발행하는 용기를 가지십시오. 정확한 판정을 공평성과 투명성과 용기를 가지고 신속하게 내려 주십시오.」라고 연설했다.
● 연수회 실시의 경위
이번의 경비 약 4000만원은 심판원을 포함해서 모두가 육상연맹의 부담이다. 경기 강화비를 모두 투입해도 부족하여 주니어부의 강화비까지 돌려서 사용했다. 이것에 대해서 강화위원회, 경보부회에서 찬반 양론이 있었으며 격렬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그래서 아테네를 앞두고 동계연습은 멕시코, 오키나와 합숙 등 자비 합숙을 결정하게 되었다.
경보코치, 선수에게는 실업팀이나 스폰서도 없으며 전부 자기 부담으로 합숙을 하며 해외 경기장을 시찰하는 사람이 많다. 경보는 그러한 지도자, 선수, 심판원의 지원을 받고 있다.
코치, 선수는 이유불문하고 경보심판원 모두에게 4월11일 와지마(輪島)에서 개최될 예정인 일본선수권까지 국제기준의 연구를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 희망이 있으면 연구와 지원은 경보부회가 진행할 것이다.
● 정리
경보에 있어서 강화와 심판은 차의 바퀴로 마음을 하나로 모으지 않으면 앞으로 나가지 않는다. 세계선수권 패배의 원인과 이후의 과제가 명확하게 밝혀진 지금 경보 심판원, 코치, 선수가 공동으로 강한 일본 경보를 실현하기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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