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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코마라톤]호소카와 3위로 대표 내정, 우승은 리리
게시일 : 2005-03-08 | 조회수 : 4,808
세계 선수권(8월, 헬싱키)의 마지막 대표 선발전을 겸한 제60회 비와코마이니치 마라톤 대회는 6일, 오츠시에서 180 명의 선수가 출전해 펼쳐졌다. 마라톤 2번째의 호소카와 미치타카(오오츠카 제약)가 2시간 9분 10초로 3위로 대표 내정 기준의「2시간 9분 30초 이내 일본인 선수 중 톱」의 조건을 클리어 하여, 첫 세계 선수권 대표에 내정했다.
죠셉 리리(케냐)가 2시간9분00초로 첫 우승했다. 아테네 올림픽 3위의 리마(브라질)는 33km 부근에서 기권했다.
40명에 가까운 선두 그룹이 무너진 것은 중간 지점을 지나고 리리가 선두에 나와 페이스를 올리면서였다. 리마와 다카츠카, 코지마 등의 초대선수가 차례차례 뒤떨어졌다.
25km 지점에서 페이스메이커가 없어지자, 리리, 리오스 선수등이 페이스를 높여, 세토도 뒤쳐졌다. 27km 지점에서 카기카, 오쿠다니, 호소카와 등을 포함한 7명의 선두그룹으로 토쿠나가, 노구치, 후지타 등의 2위 그룹으로 나뉘어졌다. 28km 부근에서 2위 그룹으로부터 마치미야가 맹추격을 하여 선두집단에 합류했지만, 28.5km 지점에서 리오스,리리,호소카와가 다시 앞서 세 선수의 우승 싸움이 되었다.
그 이후는 강한 역풍으로 35~40km의 스프릿타임이 16분 7초로 고전했지만, 마지막 1km에서 리리가 스퍼트를 하였다. 리오스가 2위, 호소카와가 3위. 오쿠다니도 선두 집단을 쫓아 함께 달려온 마츠미야를 경기장에서 따돌려 호소카와에 3초차 4위로 건투했다.
◇ 순위에 집착하는 작전이 성공, 일본인 톱의 호소카와
호소카와의 귀에「(2시간) 9분 30초는 위험해」라고 길가로부터 소리가 닿은 것은, 나머지 10km를 지나고 나서부터였다. 물론, 세계 선수권 대표의 내정 기준 타임을 의식한 성원이다. 강한 역풍 때문에 페이스가 오르지 않고 있던 호소카와는, 여기서"타임보다 순위. 일본인 톱을 노린다"라는 생각을 했다.
전에 떼어 놓아지면(자) 따라 잡힌다. 필사적이었다」라고 호소카와. 몇 번이나 뒤돌아 보고 뒷 선수의 위치를 확인하면서 함께 선두 집단을 형성한 외국인 2명에게 달라 붙었다 . 결국 2위 그룹의 외국세의 페이스 업으로 타임도 클리어. 순위에 집착하는 작전이 성공하여 「목표로 한 시합을 놓치지 않는다」(카와노감독)이라고 하는 감의 좋은 점을 증명하는 형태가 되었다.
다른 면에서도 의미가 깊은 레이스이기도 하였다. 이번 조정은 1월말부터 약 2주간, 계속하여 2월 중순부터 다시 2주간, 중국 곤명에서 실시하였다. 실업단 남자팀은 별로 도입하고 있지 않는 고지 트레이닝을 하였던 것이다.
일본 육상연맹 강화 위원회 남자 마라톤 부장이기도 한 카와노감독은 고지 트레이닝에 대해「세계의 주류가 되어 있다. 평지에서의 연습은 이미 포화 상태이고, 결과를 낼 수 있는 것은 여자가 증명이 끝난 상태」라고 하였다. 2003년 10월, 실제로 곤명을 시찰한 경험도 있다. 아끼는 제자가 고지 트레이닝의 효과를 결과로 나타내 준 것이 기뻤을 것이다.
작년 아테네에서 같은 학년의 아부라야 시게루(중국전력)과 스와 토시나리(닛씬식품)이 한 발 앞서 올림픽 입상을 이루었다. 라이벌들의 뒤를 쫓듯이 호소카와도 2번째 마라톤에서 세계와 싸울 기회를 갖게 되었다.
「일본의 유력 선수들을 이겨서 영광입니다」. 톱으로 골인한 리리는 2003년3월부터 1년간, 일본의 실업단의 NTN에 재적. 2004년 전일본 실업단 대항 역전으로 함께 출장한 라이벌들을 이 날 물리쳐 승리의 미소를 보였다.
작년 가을의 베를린마라톤에서 2시간6분49초. 실력은 진짜였다. 15km 가깝게 계속된 리오스, 호소카와와의 선두 싸움에서는 작전대로 41km 지점까지는 참고 나머지 1km에서 만반의 준비를 하여 스퍼트를 했다.
한편, 강한 역풍으로, 30km 이후에 극단적으로 페이스가 떨어졌던 것이 의외의 레이스 전개였다. 세계 선수권의 케냐 대표의 선발 레이스였기때문에 “경기장에 들어갈 때에 길가로부터「여기다」라고 해서 코스를 잘못 들었다. 그것이 없었다면 2시간 8분대였는데…”라고 약간 아쉬움을 느끼고 있었다.
[경기결과]
1.조셉 리리(케냐) 2:09:00
2.호세 리오스(스페인) 2:09:03
3.호소카와 미치다카(오오츠카제약) 2:09:10
4.오쿠타니 와타루(후지중공업) 2:09:13
5.마츠미야 유우코(코니카미놀타) 2:09:18
죠셉 리리(케냐)가 2시간9분00초로 첫 우승했다. 아테네 올림픽 3위의 리마(브라질)는 33km 부근에서 기권했다.
40명에 가까운 선두 그룹이 무너진 것은 중간 지점을 지나고 리리가 선두에 나와 페이스를 올리면서였다. 리마와 다카츠카, 코지마 등의 초대선수가 차례차례 뒤떨어졌다.
25km 지점에서 페이스메이커가 없어지자, 리리, 리오스 선수등이 페이스를 높여, 세토도 뒤쳐졌다. 27km 지점에서 카기카, 오쿠다니, 호소카와 등을 포함한 7명의 선두그룹으로 토쿠나가, 노구치, 후지타 등의 2위 그룹으로 나뉘어졌다. 28km 부근에서 2위 그룹으로부터 마치미야가 맹추격을 하여 선두집단에 합류했지만, 28.5km 지점에서 리오스,리리,호소카와가 다시 앞서 세 선수의 우승 싸움이 되었다.
그 이후는 강한 역풍으로 35~40km의 스프릿타임이 16분 7초로 고전했지만, 마지막 1km에서 리리가 스퍼트를 하였다. 리오스가 2위, 호소카와가 3위. 오쿠다니도 선두 집단을 쫓아 함께 달려온 마츠미야를 경기장에서 따돌려 호소카와에 3초차 4위로 건투했다.
◇ 순위에 집착하는 작전이 성공, 일본인 톱의 호소카와
호소카와의 귀에「(2시간) 9분 30초는 위험해」라고 길가로부터 소리가 닿은 것은, 나머지 10km를 지나고 나서부터였다. 물론, 세계 선수권 대표의 내정 기준 타임을 의식한 성원이다. 강한 역풍 때문에 페이스가 오르지 않고 있던 호소카와는, 여기서"타임보다 순위. 일본인 톱을 노린다"라는 생각을 했다.
전에 떼어 놓아지면(자) 따라 잡힌다. 필사적이었다」라고 호소카와. 몇 번이나 뒤돌아 보고 뒷 선수의 위치를 확인하면서 함께 선두 집단을 형성한 외국인 2명에게 달라 붙었다 . 결국 2위 그룹의 외국세의 페이스 업으로 타임도 클리어. 순위에 집착하는 작전이 성공하여 「목표로 한 시합을 놓치지 않는다」(카와노감독)이라고 하는 감의 좋은 점을 증명하는 형태가 되었다.
다른 면에서도 의미가 깊은 레이스이기도 하였다. 이번 조정은 1월말부터 약 2주간, 계속하여 2월 중순부터 다시 2주간, 중국 곤명에서 실시하였다. 실업단 남자팀은 별로 도입하고 있지 않는 고지 트레이닝을 하였던 것이다.
일본 육상연맹 강화 위원회 남자 마라톤 부장이기도 한 카와노감독은 고지 트레이닝에 대해「세계의 주류가 되어 있다. 평지에서의 연습은 이미 포화 상태이고, 결과를 낼 수 있는 것은 여자가 증명이 끝난 상태」라고 하였다. 2003년 10월, 실제로 곤명을 시찰한 경험도 있다. 아끼는 제자가 고지 트레이닝의 효과를 결과로 나타내 준 것이 기뻤을 것이다.
작년 아테네에서 같은 학년의 아부라야 시게루(중국전력)과 스와 토시나리(닛씬식품)이 한 발 앞서 올림픽 입상을 이루었다. 라이벌들의 뒤를 쫓듯이 호소카와도 2번째 마라톤에서 세계와 싸울 기회를 갖게 되었다.
「일본의 유력 선수들을 이겨서 영광입니다」. 톱으로 골인한 리리는 2003년3월부터 1년간, 일본의 실업단의 NTN에 재적. 2004년 전일본 실업단 대항 역전으로 함께 출장한 라이벌들을 이 날 물리쳐 승리의 미소를 보였다.
작년 가을의 베를린마라톤에서 2시간6분49초. 실력은 진짜였다. 15km 가깝게 계속된 리오스, 호소카와와의 선두 싸움에서는 작전대로 41km 지점까지는 참고 나머지 1km에서 만반의 준비를 하여 스퍼트를 했다.
한편, 강한 역풍으로, 30km 이후에 극단적으로 페이스가 떨어졌던 것이 의외의 레이스 전개였다. 세계 선수권의 케냐 대표의 선발 레이스였기때문에 “경기장에 들어갈 때에 길가로부터「여기다」라고 해서 코스를 잘못 들었다. 그것이 없었다면 2시간 8분대였는데…”라고 약간 아쉬움을 느끼고 있었다.
[경기결과]
1.조셉 리리(케냐) 2:09:00
2.호세 리오스(스페인) 2:09:03
3.호소카와 미치다카(오오츠카제약) 2:09:10
4.오쿠타니 와타루(후지중공업) 2:09:13
5.마츠미야 유우코(코니카미놀타) 2: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