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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딘스 경보대회, 한국선수가 1,2위 석권
게시일 : 2006-03-28 | 조회수 : 5,551
오전8시30분 섭씨3도의 추운날씨에서 시작된 경기에서 수도선수는 아테네올림픽에서 기록한 본인최고기록(3시간49분09초)에 불과 1분15초 뒤졌다. 수도선수는 이로써 이 대회 3번째 폴란드선수 우승자(1992년 코르제니오프스키, 1998년 리피에크)가 되었다.
남자경보20km에서는 놀랍게도 한국에서 온 두 명의 선수가 1,2위를 차지했다. 올해 만20세인 김현섭선수가 1시간22분06초의 본인최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으며, 2위로 골인한 팀 동료 박칠성선수 또한 1시간22분14초로 본인기록을 경신했다.
Alfons Juck for the IA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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