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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무타이, 뉴욕마라톤 코스기록 경신

게시일 : 2011-11-07 | 조회수 : 5,290

11월6일(일) 열린 ING뉴욕시티마라톤에서 케냐의 제프리 무타이가 2시간5분6초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이 기록은 2001년 테스파예 지파가 2001년 세웠던 코스최고기록인 2시간7분43초를 무려 2분37초 앞당긴 것이다.

 

제프리 무타이는 가을시즌의 메이저대회인 뉴욕마라톤에서 뛰어난 기록으로 우승함으로써 지난 4월 보스턴마라톤에서 세운 비공인세계기록 2시간3분2초가 우연이 아니었음을 증명했다.  2위 엠마누엘 무타이(케냐)와 3위 체가예 케베데(에티오피아)도 각각 2시간6분28초, 2시간7분14초로 코스레스드를 경신했다.

 

한편, 여자부에선 에티오피아의 피레히왓 다도가 2시간23분15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올해 런던마라톤 우승자 마리 케이타니(케냐)는 초반부터 놀라운 질주로 경쟁자들을 압도하며 2시간16분대의 기록에 도전했지만, 후반 체력소진으로 2시간23분38초에 머물렀다.

 

[경기결과]

- 남자부 -

1위 제프리 무타이(케냐)          2:05:05

2위 엠마누엘 무타이(케냐)       2:06:28

3위 체가예 케베데(에티오피아) 2:07:14

 

- 여자부 -

1위 피레히왓 다도(에티오피아) 2:23:15

2위 부주네쉬 데바(에티오피아) 2:23:19

3위 마리 케이타니(케냐)          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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