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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경보 규칙이 멕시코에서 의논되다

게시일 : 2001-05-09 | 조회수 : 4,128

[시저 모레노, IAAF]

4월 20일 금요일, 멕시코 시에서의 국제경보 주간동안, 공개토론회가 에드먼튼 세계챔피언쉽에서 시행될 경보 긴급규정이 경보 관련자들에게 분명히 이해되었는지를 확실히 하기 위해서 열렸다.

경보 올림픽/세계 챔피언인 다니엘 보티스타, 제퍼슨 페레즈, 호세 마틴, 로날드 웨이겔, 라울 곤잘레스, 카르로스 메르체나리오, 마우리지오 다미라노, 베르나르도 세구라와 몇몇 국제 경보 심판들, 그리고 많은 참가 선수들과 코치들, 그리고 심지어는 몇몇 지방 미디어들까지 포함하여 100여명 이상의 관중이 방에 가득 매웠다. 그들은 모두 이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석하였다.

이 회의는 IAAF의 부대표인 아마데오 프랜시스와 IAAF 의회 멤버인 시저 모레노, 세명의 IAAF 경보 의회 멤버들(의장인 모우리지오 다밀라노, 루이스 살라딕 그리고 가브리엘 롤단), 그리고 멕시코 체육 연맹의 대표와 경기 조직자들이 회의를 주도했다.

회의는 거의 두 시간 동안 지속되었고 드물게도 IAAF의 고위급 관리들과 코치, 선수들이 열린 공간에서 규칙에 대해 토의했기에 매우 성공적인 성과를 보였다.

경보 긴급규정은 매우 잘 이해되어졌고 받아들여졌으며, 새로운 의견들이 방청객들로부터 올라왔다.

- 좋은 경보선수는 보호되어야 하고, 나쁜 경보선수는 그렇지 않다.

- 더 엄격한 심판이 필요하다

- 혼란만 가중시키는 경고는 없애라

- 경보 코스에 더 신경을 써라

- 블록 주위를 순회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대신에 대로를 이용하라.

- 전 세계적으로 더 많은 경기가 필요하다.

- 경보 그랑프리 시리즈는 이 경기를 발전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이러한 사항의 대부분이 이미 IAAF 경보 위원회에서 결정되었지만, 세밀한 관심이 이 토론에 모아졌다.

이 회의의 성공은 IAAF 경보활동그룹을 슬로바키아 공화국에서 다음 오월에 열리는 유럽 경보컵 때에 유사한 회의를 프로그램하도록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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