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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시, 가을은 베를린 농후…코이데 감독 시사
게시일 : 2002-07-10 | 조회수 : 4,058
여자마라톤의 다카하시 나오꼬(30)=세키스이화학=의 다음 레이스가, 9월 29일의 베를린 마라톤이 되는 것이 농후하게 되었다. 5일, 코이데 요시오 감독(63)이 치바·사쿠라시의 자택내에 완성한 「달리기 기념관」낙성식 석상에서 시사했다.
◇아리모리 유우코, 스즈키 히로미, 다카하시 나오꼬 등 제자의 트로피나 신발 등을 전시 하기 위해, 자택의 뜰에 약 40평, 총공사비 약 1억엔으로 건축한 기념관이 완성. 가수 등이 출연한 축하의 자리에서, 코이데 감독이 다카하시의 차주플랜을 피력했다.
「가을은 베를린이나 시카고일 것이다. 그렇지만 세계 최고기록이라든지는 노리지 않는다. 앞으로의 레이스는 전부 아테네올림픽을 향한 연습이다」
시카고는 세계역대 2위의 폴 래드클립(영국), 시부이 요우코(미츠이 스미토모 해상) 등 라이벌이 대거 출장하지만, 베를린은 작년 2시간19분46초의 세계 최고(당시)로 우승한 궁합이 좋은 대회. 이번 가을, 연패가 걸려있는 베를린에서, 다카하시의 쾌주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아리모리 유우코, 스즈키 히로미, 다카하시 나오꼬 등 제자의 트로피나 신발 등을 전시 하기 위해, 자택의 뜰에 약 40평, 총공사비 약 1억엔으로 건축한 기념관이 완성. 가수 등이 출연한 축하의 자리에서, 코이데 감독이 다카하시의 차주플랜을 피력했다.
「가을은 베를린이나 시카고일 것이다. 그렇지만 세계 최고기록이라든지는 노리지 않는다. 앞으로의 레이스는 전부 아테네올림픽을 향한 연습이다」
시카고는 세계역대 2위의 폴 래드클립(영국), 시부이 요우코(미츠이 스미토모 해상) 등 라이벌이 대거 출장하지만, 베를린은 작년 2시간19분46초의 세계 최고(당시)로 우승한 궁합이 좋은 대회. 이번 가을, 연패가 걸려있는 베를린에서, 다카하시의 쾌주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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