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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유니버시아드] 남자경보20km 최병광 16위

게시일 : 2015-07-09 | 조회수 : 3,470

#.사진: 경기 중반 선두권과의 격차를 줄이며 스피드를 올리는 최병광 선수

 

79() 열린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남자경보20km에 출전한 삼성전자 육상단 최병광(수원대) 선수가 1시간2838초의 기록으로 16위에 그쳤다.

 

오전 730분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광주월드컵경기장 앞 도로에서 시작된 경기는 초반부터 버드 스미스(호주), 트론 벤자민(캐나다), 마츠나가 다이스케(일본) 6~7명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선두권 형성하며 레이스를 주도했다.

 

최병광 선수는 우크라이나, 중국 선수들과 함께 2위그룹에서 10위 이내 진입을 목표로 경기를 운영했다. 10km를 정확히 10위로 통과한 최병광 선수는 중반 이후 스피드를 끌어올려 한때 8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지만, 마지막 2km를 남기고 탈진해 급격히 페이스가 떨어져 결국 16위로 골인했다.

 

함께 출전한 강길동(수원대), 김낙현(경운대) 선수는 국제대회 경험 부족을 드러내며 21, 22위에 그쳤다.

 

한편, 국가별 3명의 기록을 합산해 메달을 가리는 단체전에서 한국은 우크라이나, 중국, 러시아에 이어 4위를 차지해 아쉽게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남자경보20km 경기결과] _ 26명 출전

 

1 버드 스미스(호주)       1시간2130

2 트론 벤자민(캐나다)     1시간2133

3 마츠나가 다이스케(일본) 1시간2206

16위 최병광(한국,삼성전자)   1시간2838

21위 강길동(한국,삼성전자)   1시간3512

22위 김낙현(한국,삼성전자)   1시간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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