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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마라톤대회 김제경, 오정희선수 출전
게시일 : 2002-04-18 | 조회수 : 4,069
이봉주선수의 보스턴마라톤 제패기념대회인 '제1회 일간스포츠 마라톤대회'에 삼성전자 육상단 김제경선수와 오정희선수가 우승을 목표로 출전한다. 당초 노정애선수도 참가하여 마라톤에 데뷰 할 예정이였으나 컨디션 부진으로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대회 당일 이봉주선수의 결혼식이(4월21일, 12시) 진행될 예정으로 두 선수에게는 이번 대회가 더욱 의미있는 경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김제경선수와 오정희선수는 꼭 우승하여 선배의 결혼식을 더욱 의미있고 뜻깊게 만들어주겠다는 야무진 각오로 충남 보령에서 전지훈련을 해왔다.
김제경선수는 "동아마라톤 전 갑작스런 골반 부상으로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으나 이봉주선수의 보스턴제패를 기념하는 대회에서 결혼선물로 우승의 월계관을 전해주겠다" 는 각오도 밝혔다.
오정희선수도 오랜 부진으로 마라톤대회에 1년만에 참가하며, "오랜시간을 기다린만큼 꼭 좋은 성적으로 항상 힘이되어준 이봉주선수와 팬들에게 인사하겠다" 는 각오를 밝혔다.
경기는 4월21일(일) 08시55분 출발한다.
대회 당일 이봉주선수의 결혼식이(4월21일, 12시) 진행될 예정으로 두 선수에게는 이번 대회가 더욱 의미있는 경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김제경선수와 오정희선수는 꼭 우승하여 선배의 결혼식을 더욱 의미있고 뜻깊게 만들어주겠다는 야무진 각오로 충남 보령에서 전지훈련을 해왔다.
김제경선수는 "동아마라톤 전 갑작스런 골반 부상으로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으나 이봉주선수의 보스턴제패를 기념하는 대회에서 결혼선물로 우승의 월계관을 전해주겠다" 는 각오도 밝혔다.
오정희선수도 오랜 부진으로 마라톤대회에 1년만에 참가하며, "오랜시간을 기다린만큼 꼭 좋은 성적으로 항상 힘이되어준 이봉주선수와 팬들에게 인사하겠다" 는 각오를 밝혔다.
경기는 4월21일(일) 08시55분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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