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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육상단장 이,취임식 행사
게시일 : 2003-01-30 | 조회수 : 4,313
이날 이,취임식에서 장형옥 前 단장은 "여러가지 어려움도 있었지만 보스턴마라톤 우승, 아시안게임 2연패 등 큰 기쁨도 맞보았고 7명에서 시작한 선수단을 28명의 선수단으로 성장시켜 보람을 느낀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대 단장인 이경표상무는 "팀을 세계적 수준의 클럽으로 도약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의지를 표명했다.
행사에는 중국 전지훈련에서 돌아온 여자마라톤팀, 경보팀을 포함 全 선수단이 참석했으며 지난 2년6개월간 삼성전자 육상단의 역경과 성공을 토대로 제작한 영상물을 시청하며 그동안 삼성전자 육상단의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사진설명 : 장형옥 전임 단장에게 금메달을 전달한 이봉주선수와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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