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육상단

실업단대항 2일차에 치뤄 진 남자10000m 결승에 삼성전자 육상단의 정남균선수(29'53"27), 김제경선수(30'12"57), 박주영선수(30'25"70)가 1,2,3위를 기록했다.
특히 정남균선수는 종전 본인 기록인 31'00"65에서 1분 정도 단축했으며, 대회기록도 1초 정도 단축했다.
시종일관 3명의 선수는 레이스를 주도하며 좋은 기량을 선보였다. 모두 29분대 진입을 목표로 했지만 아쉽게 이 목표는 달성되지 못했다.
오늘 8월 30일 김제경선수와 박주영선수는 하계유니버시아드 하프마라톤에, 정남균선수는 Happy700하프마라톤에 출전 할 계획이다.

남자 20kmW는 삼성전자 소속선수 3명만 출전하여 승부를 겨뤘다. 신일용선수, 이길용선수, 정기희선수가 1위,2위,3위를 기록했지만 경기결과는 무척 저조했다.
이 날 대회는 왕복 4차선 중 2개 차선으로 운영하고 나머지 2개 차선은 차량이 정상소통되었다. 차량의 매연과 경기집중력 방해 등 대회주최측의 깔끔한 경기운영이 무척 아쉽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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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10000m

1위 - 삼성전자 정남균선수 (29'53"27)
2위 - 삼성전자 김제경선수 (30'12"57)
3위 - 삼성전자 박주영선수 (30'25"70)
4위 - 경찰대학 안명국선수 (31'57"64)
5위 - 국민체육진흥공단 이명기선수 (32'04"98)

* 남자 20kmW

1위 - 삼성전자 신일용선수 (1:31:43)
2위 - 삼성전자 이길용선수 (1:35:34)
3위 - 삼성전자 정기희선수 (1:4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