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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희,이선영 저압/저산소 트레이닝 실시
게시일 : 2003-10-24 | 조회수 : 3,657
중앙일보마라톤 대회출전을 앞두고 있는 오정희선수는 경기력 향상을 목적으로 지난 10월18일부터 28일까지 11일간 경희대 수원캠퍼스에 설치되어 있는 저압,저산소 트레이닝 센타에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매일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아침 6시까지 하루 9시간 동안 3000m 고지환경에서 생활하고 오전,오후 두차례 숙소인 Challenge Camp에서 훈련을 하는 Living High-Training Low의 훈련 스케쥴이다.
경희대 저압,저산소 트레이닝 센타는 최고 5400m의 고지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시설로 지난 10월22일 정식으로 오픈됐다. 지금까지 볼더,엘버커키,곤명 등 해외에서 수 차례 고지훈련을 실시했던 삼성전자로서는 앞으로 숙소인근의 경희대에서 고지훈련을 실시할 수 있어 비용절감과 장시간의 비행기 이동에 의한 피로함을 피할 수 있게 됐다.
향후에도 남자선수,경보선수 등 전 선수단이 적극적인 고지트레이니을 실시할 예정이며 경희대와의 산학협동 프로그램도 실시할 예정이다.
매일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아침 6시까지 하루 9시간 동안 3000m 고지환경에서 생활하고 오전,오후 두차례 숙소인 Challenge Camp에서 훈련을 하는 Living High-Training Low의 훈련 스케쥴이다.
경희대 저압,저산소 트레이닝 센타는 최고 5400m의 고지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시설로 지난 10월22일 정식으로 오픈됐다. 지금까지 볼더,엘버커키,곤명 등 해외에서 수 차례 고지훈련을 실시했던 삼성전자로서는 앞으로 숙소인근의 경희대에서 고지훈련을 실시할 수 있어 비용절감과 장시간의 비행기 이동에 의한 피로함을 피할 수 있게 됐다.
향후에도 남자선수,경보선수 등 전 선수단이 적극적인 고지트레이니을 실시할 예정이며 경희대와의 산학협동 프로그램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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