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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워크샵 및 2005년 송년회 개최
게시일 : 2005-12-14 | 조회수 : 3,313
삼성전자 육상단은 12월22일(수) 전지훈련중인 제주 그랜드호텔에서 워크샵과 송년회 행사를 가졌다.
안재근 단장 주재로 코칭스탭이 참석해 80분 가량 진행된 워크샵은 2005년 성적을 자체평가하고, 2006년의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오인환감독은 2006년 아시안게임 2개의 메달 획득, 여자마라톤을 포함해 총6회의 한국최고기록 경신을 가장 큰 목표로 밝혔으며, 2년째를 맞는 2명의 외국인코치(무라오, 보단 수석코치)는 당장의 성적뿐만 아니라 젊고 재능있는 선수들이 장기적으로 세계최고가 될 수 있는 기틀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다짐했다.
2000년 창단한 삼성전자 육상단은 올해 창단 6년만에 '국제대회 성적'과 '기록' 양 측면에서 모두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유니버시아드에서 금1, 은1 를 따며 한국육상의 메달을 모두 따냈고, 아시아육상선수권에서는 은2, 동아시아경기에서는 은3,동1 를 획득했다. 기록측면에서는 총 6번의 한국최고기록과 45회의 본인최고기록경신을 이루어 냈다.
워크샵 직후 선수단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05년 송년의 밤' 행사에서 안재근 단장은 '취임 첫해에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어 진심으로 기쁘고 고맙게 생각한다. 고된 훈련과 대회출전으로 힘들고 지칠 때도 있겠지만 굳은 의지와 서로간의 믿음으로 고난을 이겨내는 강하고 아름다운 육상단을 만들자!'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자체적으로 실시한 시상에서 2005년 최우수선수상은 5번의 한국최고기록을 세운 이은정선수가 수상했으며, 선수단투표로 결정된 베스트플레이어는 박칠성,서현진 선수가 각각 선정됐다.
사진설명 : 송년회에서 안재근단장의 격려사 모습
안재근 단장 주재로 코칭스탭이 참석해 80분 가량 진행된 워크샵은 2005년 성적을 자체평가하고, 2006년의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오인환감독은 2006년 아시안게임 2개의 메달 획득, 여자마라톤을 포함해 총6회의 한국최고기록 경신을 가장 큰 목표로 밝혔으며, 2년째를 맞는 2명의 외국인코치(무라오, 보단 수석코치)는 당장의 성적뿐만 아니라 젊고 재능있는 선수들이 장기적으로 세계최고가 될 수 있는 기틀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다짐했다.
2000년 창단한 삼성전자 육상단은 올해 창단 6년만에 '국제대회 성적'과 '기록' 양 측면에서 모두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유니버시아드에서 금1, 은1 를 따며 한국육상의 메달을 모두 따냈고, 아시아육상선수권에서는 은2, 동아시아경기에서는 은3,동1 를 획득했다. 기록측면에서는 총 6번의 한국최고기록과 45회의 본인최고기록경신을 이루어 냈다.
워크샵 직후 선수단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05년 송년의 밤' 행사에서 안재근 단장은 '취임 첫해에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어 진심으로 기쁘고 고맙게 생각한다. 고된 훈련과 대회출전으로 힘들고 지칠 때도 있겠지만 굳은 의지와 서로간의 믿음으로 고난을 이겨내는 강하고 아름다운 육상단을 만들자!'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자체적으로 실시한 시상에서 2005년 최우수선수상은 5번의 한국최고기록을 세운 이은정선수가 수상했으며, 선수단투표로 결정된 베스트플레이어는 박칠성,서현진 선수가 각각 선정됐다.
사진설명 : 송년회에서 안재근단장의 격려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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