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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2007년 동계전지훈련 돌입!!
게시일 : 2006-12-29 | 조회수 : 3,104
- 제주도에서 새해 맞으며 구슬땀
- 1,2월 일본과 중국 오가며 2007년 대장정 시작
- 마라톤 준비를 위한 도로훈련에 초점
삼성전자 육상단(단장 안재근)은 1월2일 경보팀이 제주도로 출발하면서 이미 지난 12월19일부터 제주에서 훈련을 시작한 남,녀장거리팀을 포함한 모든 선수단이 본격적인 동계전지훈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봉주선수를 비롯해 올해 새로 입단한 7명의 신입선수를 포함한 총16명의 선수와 6명의 코칭스탭으로 이루어진 선수단은 우선 제주에서 함께 훈련을 시작하지만 이후 팀별로 별도의 훈련일정에 따라 움직인다.
남자장거리팀은 1월7일 경남 고성으로 이동해 도로훈련을 집중한 후, 2월5일부터 일본 아마미오시마에서 약 1개월간 해외전지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마미오시마는 일본 규슈섬 남쪽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따뜻한 기후와 최상의 훈련시설이 갖춰져 일본의 우수실업팀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삼성전자 육상단도 지난해부터 동계훈련지로 이용하고 있다.
여자장거리팀은 1월7일 바로 아마미오시마로 이동하고, 2월5일부터는 중국 곤명에서 1개월간 고지훈련을 계속하는 장기간의 해외훈련일정이 잡혀 있다. 남녀장거리팀 모두 2월초 일본에서 열리는 하프마라톤대회에 출전하며 2007년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다.
오인환감독은 "우수한 신입선수들이 대거 합류한 이후 선수들의 훈련에 대한 의욕이 매우 높다.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매번 강조되는 체력향상과 더불어 도로훈련에 초점을 맞춰 마라톤을 준비하는 선수들의 적응력과 지구력을 높일 계획이다."라고 전지훈련의 목표를 밝혔다.
한편, 12월부터 챌린지캠프에서 체력강화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경보팀은 2월말까지 제주에서 훈련을 계속할 계획이며, 1월28일에는 일본 고베에서 열리는 일본경보선수권대회 남자주니어10km에 출전하기 위해 잠시 출국할 예정이다.
- 1,2월 일본과 중국 오가며 2007년 대장정 시작
- 마라톤 준비를 위한 도로훈련에 초점
삼성전자 육상단(단장 안재근)은 1월2일 경보팀이 제주도로 출발하면서 이미 지난 12월19일부터 제주에서 훈련을 시작한 남,녀장거리팀을 포함한 모든 선수단이 본격적인 동계전지훈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봉주선수를 비롯해 올해 새로 입단한 7명의 신입선수를 포함한 총16명의 선수와 6명의 코칭스탭으로 이루어진 선수단은 우선 제주에서 함께 훈련을 시작하지만 이후 팀별로 별도의 훈련일정에 따라 움직인다.
남자장거리팀은 1월7일 경남 고성으로 이동해 도로훈련을 집중한 후, 2월5일부터 일본 아마미오시마에서 약 1개월간 해외전지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마미오시마는 일본 규슈섬 남쪽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따뜻한 기후와 최상의 훈련시설이 갖춰져 일본의 우수실업팀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삼성전자 육상단도 지난해부터 동계훈련지로 이용하고 있다.
여자장거리팀은 1월7일 바로 아마미오시마로 이동하고, 2월5일부터는 중국 곤명에서 1개월간 고지훈련을 계속하는 장기간의 해외훈련일정이 잡혀 있다. 남녀장거리팀 모두 2월초 일본에서 열리는 하프마라톤대회에 출전하며 2007년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다.
오인환감독은 "우수한 신입선수들이 대거 합류한 이후 선수들의 훈련에 대한 의욕이 매우 높다.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매번 강조되는 체력향상과 더불어 도로훈련에 초점을 맞춰 마라톤을 준비하는 선수들의 적응력과 지구력을 높일 계획이다."라고 전지훈련의 목표를 밝혔다.
한편, 12월부터 챌린지캠프에서 체력강화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경보팀은 2월말까지 제주에서 훈련을 계속할 계획이며, 1월28일에는 일본 고베에서 열리는 일본경보선수권대회 남자주니어10km에 출전하기 위해 잠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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