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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코치 2명과 재계약 완료
게시일 : 2007-02-16 | 조회수 : 3,163
- 무라오, 보단 수석코치와 2008년말까지 재계약
-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목표로 선수지도에 전념
삼성전자 육상단(단장 안재근)은 선수들의 국제경쟁력 향상을 위해 2004년 말부터 영입한 두 명의 외국인코치와 2008년 말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여자장거리팀을 맡아 지도하고 있는 무라오 수석코치는 지난 2년간 젊은 유망주들을 지도하며 5000m 등 장거리 트랙종목에서 선수들의 스피드 향상에 공헌했고, 2005년 3월부터 경보팀을 맡아 온 보단 수석코치는 한국 경보의 고질병이었던 국제대회에서의 '실격악몽'을 벗어나게 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두 수석코치 모두 정확한 데이터에 의한 훈련의 과학화와 고지훈련을 정착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계약 연장에 따라 두 외국인코치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목표로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훈련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고, 선수들과 국내 코치들은 이들의 훈련 노하우를 습득할 충분한 시간적 기회를 갖게 됐다.
-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목표로 선수지도에 전념
삼성전자 육상단(단장 안재근)은 선수들의 국제경쟁력 향상을 위해 2004년 말부터 영입한 두 명의 외국인코치와 2008년 말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여자장거리팀을 맡아 지도하고 있는 무라오 수석코치는 지난 2년간 젊은 유망주들을 지도하며 5000m 등 장거리 트랙종목에서 선수들의 스피드 향상에 공헌했고, 2005년 3월부터 경보팀을 맡아 온 보단 수석코치는 한국 경보의 고질병이었던 국제대회에서의 '실격악몽'을 벗어나게 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두 수석코치 모두 정확한 데이터에 의한 훈련의 과학화와 고지훈련을 정착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계약 연장에 따라 두 외국인코치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목표로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훈련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고, 선수들과 국내 코치들은 이들의 훈련 노하우를 습득할 충분한 시간적 기회를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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