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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우, 풀코스 마라톤 첫 도전!!
게시일 : 2007-03-29 | 조회수 : 3,874
- 4월1일 전주마라톤대회 출격
- 첫 도전에서 2시간15분대로 우승 목표!!
삼성전자 육상단(단장 안재근)의 신철우선수가 4월1일 전북 전주시에서 열리는 2007 전주마라톤대회에 출전한다.
올해 입단한 신철우선수는 이번 출전이 풀코스 마라톤 데뷔무대로 첫 도전이지만 2시간15분대를 목표로 잡았다. 지난해 김이용선수(체육진흥공단)의 우승기록이 2시간15분01초로 기록목표를 달성한다면 충분히 우승도 노려볼 만 하다.
신철우선수는 고교시절부터 주목받아온 장거리 유망주였으나 대학에 진학 후 크고 작은 부상으로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했다. 그러나 올해 삼성전자 육상단에 입단 후 부상에서 벗어나 오인환감독의 조련으로 기량이 급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인환 감독은 "아직 스피드는 부족하지만 지구력과 정신력이 좋아 장거리 트랙이나 하프마라톤보다 풀코스마라톤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재목이다. 동계훈련 초기엔 몸상태가 안 좋아 걱정했으나 최근 컨디션이 좋아지고 있어 기대해 볼만 하다."라고 말했다.
팀 선배인 이봉주선수와 함께 제주, 고성, 일본 등을 오가며 강훈련을 소화한 신철우선수는 21일 김용복코치와 함께 대회장소인 전주로 이동해 현재 마무리훈련에 한창이다.
* 경기중계 : MBC ESPN 4/1(일) 08:00 ~
#. 사진설명 : 일본에서 훈련중인 신철우선수
- 첫 도전에서 2시간15분대로 우승 목표!!
삼성전자 육상단(단장 안재근)의 신철우선수가 4월1일 전북 전주시에서 열리는 2007 전주마라톤대회에 출전한다.
올해 입단한 신철우선수는 이번 출전이 풀코스 마라톤 데뷔무대로 첫 도전이지만 2시간15분대를 목표로 잡았다. 지난해 김이용선수(체육진흥공단)의 우승기록이 2시간15분01초로 기록목표를 달성한다면 충분히 우승도 노려볼 만 하다.
신철우선수는 고교시절부터 주목받아온 장거리 유망주였으나 대학에 진학 후 크고 작은 부상으로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했다. 그러나 올해 삼성전자 육상단에 입단 후 부상에서 벗어나 오인환감독의 조련으로 기량이 급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인환 감독은 "아직 스피드는 부족하지만 지구력과 정신력이 좋아 장거리 트랙이나 하프마라톤보다 풀코스마라톤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재목이다. 동계훈련 초기엔 몸상태가 안 좋아 걱정했으나 최근 컨디션이 좋아지고 있어 기대해 볼만 하다."라고 말했다.
팀 선배인 이봉주선수와 함께 제주, 고성, 일본 등을 오가며 강훈련을 소화한 신철우선수는 21일 김용복코치와 함께 대회장소인 전주로 이동해 현재 마무리훈련에 한창이다.
* 경기중계 : MBC ESPN 4/1(일) 08:00 ~
#. 사진설명 : 일본에서 훈련중인 신철우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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