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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장거리팀, 고지적응훈련 돌입
게시일 : 2007-04-17 | 조회수 : 3,268
삼성전자 육상단(단장 안재근)의 남자장거리팀이 4월17일(화)부터 열흘 간 고지훈련을 대비해 경희대 저압/저산소실에서 고지적응훈련에 돌입한다.
대전 유성에서 9일간 산악훈련 위주의 전지훈련을 마친 남자장거리팀은 4월27일(금) 고지훈련을 위해 중국 곤명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이봉주선수는 중국 고지훈련에는 참여하지만 고지훈련의 경험이 많기 때문에 이번 적응훈련에는 제외됐다.
오인환감독은 "중국에서의 고지훈련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경희대 연구진의 도움을 받아 이번 적응훈련을 준비했다. 선수들은 훈련시에는 해발2000m, 취침시에는 해발3000m의 인공적인 고지환경에서 생활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설명 : 저압/저산소실에서 고지적응훈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신철우선수
대전 유성에서 9일간 산악훈련 위주의 전지훈련을 마친 남자장거리팀은 4월27일(금) 고지훈련을 위해 중국 곤명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이봉주선수는 중국 고지훈련에는 참여하지만 고지훈련의 경험이 많기 때문에 이번 적응훈련에는 제외됐다.
오인환감독은 "중국에서의 고지훈련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경희대 연구진의 도움을 받아 이번 적응훈련을 준비했다. 선수들은 훈련시에는 해발2000m, 취침시에는 해발3000m의 인공적인 고지환경에서 생활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설명 : 저압/저산소실에서 고지적응훈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신철우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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