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영역
남녀장거리팀 중국 곤명 고지훈련 실시
게시일 : 2007-04-20 | 조회수 : 3,245
- 이봉주, 이은정 등 장거리팀 전원 참가
- 훈련 후 5~6월 일본 트랙경기에서 기록단축 목표
삼성전자 육상단(단장 안재근) 남녀장거리팀이 5월~6월 본격적인 트랙시즌을 대비해 고지훈련에 돌입한다. 장소는 이미 많은 경험이 있는 중국 곤명으로 여자팀은 4월23일(월), 남자팀은 4월27일(금) 출국한다.
5월17일(목)까지 약 4주간 계속될 이번 훈련은 이봉주, 이은정을 비롯한 장거리팀 선수 전원이 참가해 지구력향상과 더불어 트랙경기를 위한 스피드향상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특히, 이봉주선수는 2005년 5월 이후 2년만에 곤명에서 고지훈련을 재개하며 서울국제마라톤 우승 이후 또 한 번의 도약을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오인환감독은 "5월부터 일본에서 시작되는 트랙경기를 대비하기 위한 고지훈련이다. 신입선수들은 고지훈련 경험이 없기 때문에 경희대 저압/저산소실에서 적응훈련을 실시했다. 고지에서의 훈련은 언제나 조심스럽지만 선수들 모두 좋은 컨디션으로 이번 훈련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선수단은 고지훈련이 끝나는 5월17일(목) 일본 오사카로 이동해 이후 약 1개월간 4~5차례의 트랙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다.
- 훈련 후 5~6월 일본 트랙경기에서 기록단축 목표
삼성전자 육상단(단장 안재근) 남녀장거리팀이 5월~6월 본격적인 트랙시즌을 대비해 고지훈련에 돌입한다. 장소는 이미 많은 경험이 있는 중국 곤명으로 여자팀은 4월23일(월), 남자팀은 4월27일(금) 출국한다.
5월17일(목)까지 약 4주간 계속될 이번 훈련은 이봉주, 이은정을 비롯한 장거리팀 선수 전원이 참가해 지구력향상과 더불어 트랙경기를 위한 스피드향상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특히, 이봉주선수는 2005년 5월 이후 2년만에 곤명에서 고지훈련을 재개하며 서울국제마라톤 우승 이후 또 한 번의 도약을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오인환감독은 "5월부터 일본에서 시작되는 트랙경기를 대비하기 위한 고지훈련이다. 신입선수들은 고지훈련 경험이 없기 때문에 경희대 저압/저산소실에서 적응훈련을 실시했다. 고지에서의 훈련은 언제나 조심스럽지만 선수들 모두 좋은 컨디션으로 이번 훈련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선수단은 고지훈련이 끝나는 5월17일(목) 일본 오사카로 이동해 이후 약 1개월간 4~5차례의 트랙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다.
- 다음글 | 경보팀, 종별육상경기선수권 출전
- 이전글 | 남자장거리팀, 고지적응훈련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