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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장거리팀 일본 오츠카제약과 협약식
게시일 : 2007-05-23 | 조회수 : 3,468
삼성전자 육상단(안재근 상무)의 남자장거리팀은 2007년 5월22일 17시30분 일본의 명문 육상팀 중의 하나인 오츠카제약과 양사간 전력적인 교류협약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2005년 1월8일 사상 처음으로 한국과 일본의 실업육상팀간 자매결연을 맺은 것을 인연으로 양사간 상호방문 합동훈련, 각자 주최대회에 선수초청, 지도자 및 선수파견 위탁 교육 등 폭넓은 교류를 전면적으로 실시하게 되었으며, 장기적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 발전시키기로 했다.
오츠카제약 육상부는 아시아기록(2시간6분57초)을 보유했던 이누부시 다카유키가 뛰고 있고 100개의 달하는 일본 실업팀 중 랭킹 10위 이내에 올라 있는 강팀으로써 의약품은 물론 국내에는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로도 잘 알려져 있다.
삼성전자의 오인환 감독은 "장거리 종목에서 아시아 정상권인 일본팀과의 교류를 통해 삼성선수들의 기량향상과 양국 육상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사는 2005년 1월8일 사상 처음으로 한국과 일본의 실업육상팀간 자매결연을 맺은 것을 인연으로 양사간 상호방문 합동훈련, 각자 주최대회에 선수초청, 지도자 및 선수파견 위탁 교육 등 폭넓은 교류를 전면적으로 실시하게 되었으며, 장기적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 발전시키기로 했다.
오츠카제약 육상부는 아시아기록(2시간6분57초)을 보유했던 이누부시 다카유키가 뛰고 있고 100개의 달하는 일본 실업팀 중 랭킹 10위 이내에 올라 있는 강팀으로써 의약품은 물론 국내에는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로도 잘 알려져 있다.
삼성전자의 오인환 감독은 "장거리 종목에서 아시아 정상권인 일본팀과의 교류를 통해 삼성선수들의 기량향상과 양국 육상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