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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하시 나오코 세키스이화학 퇴사
게시일 : 2003-02-04 | 조회수 : 4,461
예정된 수순이었다. 시드니올림픽 여자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인 다카하시 나오코가 지난달 30일 기자회견을 갖고 현 소속팀인 적수화학을 떠나 코이데 감독에게 지도를 받는다고 밝혔다.
리크루트에서 세키스이화학으로 옮길때도 코이데를 따라 갔던 다카하시는 이로써 두 번째로 코이데와 운명을 같이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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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올림픽에 이어 아테네 올림픽의 여자마라톤으로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는 타카하시 나오코(30)가 30일 기자회견을 실시해, 코이데 요시오, 사쿠라 애슬리트 클럽(AC) 대표의 지도를 계속해 받기 위해, 소속팀인 세키스이화학을 2월말에 퇴사한다고 표명했다.
퇴사 후에 스폰서를 찾아, 사쿠라AC의 코이데로부터 지도를 받는 계약을 맺는다고 한다.
작년말에 코이데씨가 세키스이화학을 퇴사한 후, 코이데씨에게 지금 그대로의 지도를 받든지, 팀에 남는지 고민하고 있었지만, 최종적으로는 「아테네 올림픽을 목표로 하는 기대가 강하고, 코이데 감독에게 향후도 신세를 지기로 했다」라고 퇴사의 이유를 설명했다.
타카하시는 1997년에 코이데씨가 리크루트로부터 세키스이화학에 이적했을 때도, 행동을 같이 했다.
또, 타카하시는 세키스이화학으로부터 학술, 문화로 공헌이 있는 사원에게 주어지는 「명예 사원」의 제1호가 되었다.
◆일문일답◆
타카하시가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디뎠다.회견에서는 미소를 보이면서 결의를 말했다.일문일답은 다음과 같이.
-퇴사를 결정한 이유는.
작년말에 코이데 감독이 퇴사하고 나서 여러 가지로 고민했다.세키스이화학에는 신세를 졌지만, 아테네 올림픽을 목표로 해 노력하고 싶다고 하는 기대가 강하고, 리크루트 시대부터 지도를 받아 온 코이데 감독을 따라가고 싶다고 하는 결론이 되었다.
-세키스이화학에 남아 코이데 감독으로부터 지도를 받는 길은 없었는지.
나자신도, 그러한 소원이 제일 강했지만, 세키스이화학과 코이데 감독의 계약도 있어 어려웠다.주위의 상황등을 생각해, 1월 중순에 결론을 냈다.
-향후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아직 아무것도 정해져 있지 않지만, 2월 28일에 퇴사한 후, 세키스이화학과 같이 스폰서가 되어 주는 회사를 찾는다. 그 스폰서가 사쿠라AC와 지도 계약을 맺어 주어 처음부터 코이데 감독으로부터 지도를 받게 된다.
-팀메이트와는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작년말에 나의 방에서 망년회를 해, 감독을 따라가고 싶다고 하는 나의 생각을 이야기했다.다른 선수에게는 퇴사하든지 잔류하든지 「모두 각자의 인생이니까, 스스로 결정하지 않으면」이라고 말했지만, 어느 쪽을 선택했다고 해도 동료니까 목표를 향해 노력하면 좋겠다.
-골절한 늑골은.
1월 중순에 병원에서 검사했는데, 아직 완치되지 않았다고 한다. 본격적인 연습은 2월 중순경에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리크루트에서 세키스이화학으로 옮길때도 코이데를 따라 갔던 다카하시는 이로써 두 번째로 코이데와 운명을 같이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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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올림픽에 이어 아테네 올림픽의 여자마라톤으로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는 타카하시 나오코(30)가 30일 기자회견을 실시해, 코이데 요시오, 사쿠라 애슬리트 클럽(AC) 대표의 지도를 계속해 받기 위해, 소속팀인 세키스이화학을 2월말에 퇴사한다고 표명했다.
퇴사 후에 스폰서를 찾아, 사쿠라AC의 코이데로부터 지도를 받는 계약을 맺는다고 한다.
작년말에 코이데씨가 세키스이화학을 퇴사한 후, 코이데씨에게 지금 그대로의 지도를 받든지, 팀에 남는지 고민하고 있었지만, 최종적으로는 「아테네 올림픽을 목표로 하는 기대가 강하고, 코이데 감독에게 향후도 신세를 지기로 했다」라고 퇴사의 이유를 설명했다.
타카하시는 1997년에 코이데씨가 리크루트로부터 세키스이화학에 이적했을 때도, 행동을 같이 했다.
또, 타카하시는 세키스이화학으로부터 학술, 문화로 공헌이 있는 사원에게 주어지는 「명예 사원」의 제1호가 되었다.
◆일문일답◆
타카하시가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디뎠다.회견에서는 미소를 보이면서 결의를 말했다.일문일답은 다음과 같이.
-퇴사를 결정한 이유는.
작년말에 코이데 감독이 퇴사하고 나서 여러 가지로 고민했다.세키스이화학에는 신세를 졌지만, 아테네 올림픽을 목표로 해 노력하고 싶다고 하는 기대가 강하고, 리크루트 시대부터 지도를 받아 온 코이데 감독을 따라가고 싶다고 하는 결론이 되었다.
-세키스이화학에 남아 코이데 감독으로부터 지도를 받는 길은 없었는지.
나자신도, 그러한 소원이 제일 강했지만, 세키스이화학과 코이데 감독의 계약도 있어 어려웠다.주위의 상황등을 생각해, 1월 중순에 결론을 냈다.
-향후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아직 아무것도 정해져 있지 않지만, 2월 28일에 퇴사한 후, 세키스이화학과 같이 스폰서가 되어 주는 회사를 찾는다. 그 스폰서가 사쿠라AC와 지도 계약을 맺어 주어 처음부터 코이데 감독으로부터 지도를 받게 된다.
-팀메이트와는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작년말에 나의 방에서 망년회를 해, 감독을 따라가고 싶다고 하는 나의 생각을 이야기했다.다른 선수에게는 퇴사하든지 잔류하든지 「모두 각자의 인생이니까, 스스로 결정하지 않으면」이라고 말했지만, 어느 쪽을 선택했다고 해도 동료니까 목표를 향해 노력하면 좋겠다.
-골절한 늑골은.
1월 중순에 병원에서 검사했는데, 아직 완치되지 않았다고 한다. 본격적인 연습은 2월 중순경에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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