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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육상, SARS에도 불구하고 예정 대로 실시
게시일 : 2003-05-20 | 조회수 : 4,131
8월 하순 파리에서 개최되는 세계육상선수권이, 신형 폐렴(SARS)때문에 취소되거나 연기되는 것에도 불구하고 예정 대로 개최된다.
16일,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의 디 악 회장은 「예정 대로 개최한다. 특정 국가 선수의 출장을 방해할 이유도 없다」라고 말했다. 19일 파리에서 개막하는 탁구 세계선수권은, 프랑스 보건·가족·장애자국의 지도하에 감염자가 많은 나라의 선수, 임원에게는 도착 후 10일간의 건강 체크를 요구하고 있다.
디 악 회장은 「대회는 아직많이 남았으므로 지금같은 상황이면 같은 대응책을 취할 것이다」라는 생각을 나타냈다.
16일,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의 디 악 회장은 「예정 대로 개최한다. 특정 국가 선수의 출장을 방해할 이유도 없다」라고 말했다. 19일 파리에서 개막하는 탁구 세계선수권은, 프랑스 보건·가족·장애자국의 지도하에 감염자가 많은 나라의 선수, 임원에게는 도착 후 10일간의 건강 체크를 요구하고 있다.
디 악 회장은 「대회는 아직많이 남았으므로 지금같은 상황이면 같은 대응책을 취할 것이다」라는 생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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