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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하시 2년간 총액 30억원 스폰서계약
게시일 : 2003-06-19 | 조회수 : 4,548
시드니 올림픽 여자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타카하시 나오코(31)의 새로운 소속처가 스카이 넷 아시아 항공(SNA)으로 정해져, 16일 동사가 본사를 두고 있는 미야자키시내에서 정식 발표되었다. 계약은 6월1일부터 2년간,스폰서료는 총액 30억원 전후로 보여진다. 아테네 올림픽 여자마라톤에서 대회 2연속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는 타카하시에게는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졌다.
SNA는, 코이데 요시오씨가 대표를 맡고 있는 사쿠라 애슬리트 클럽에 타카하시의 지도를 위탁하는 형태를 취하며, 타카하시는 대회 출장 시에는 SNA의 로고를 유니폼에 입는 것 외에 동사의 포스터 등에 등장한다.
타카하시는 작년말에 코이데가 세키스이화학을 퇴사하자 동반퇴사해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IMG 토쿄를 통해서 신소속을 찾고 있었지만, 문의가 있던 20여 회사중에서, SNA를 선택했다.
SNA는, 코이데 요시오씨가 대표를 맡고 있는 사쿠라 애슬리트 클럽에 타카하시의 지도를 위탁하는 형태를 취하며, 타카하시는 대회 출장 시에는 SNA의 로고를 유니폼에 입는 것 외에 동사의 포스터 등에 등장한다.
타카하시는 작년말에 코이데가 세키스이화학을 퇴사하자 동반퇴사해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IMG 토쿄를 통해서 신소속을 찾고 있었지만, 문의가 있던 20여 회사중에서, SNA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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