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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올림픽]여자경보 20km 깨어진 꿈

게시일 : 2000-10-10 | 조회수 : 3,845

파울판정에 눈물 젖은 Saville.

실격판정은 80,000여명의 관중이 운집한 Australia 스테디움에 막 들어선 Jane Saville의 손에 금메달을 쥐어 주려는 듯 하더니 갑자기 그녀의 손에서 메달을 조각내버렸다.

25세의 Saville는, 세계참피언이며 15Km에서 선두를 끊은 중국의 Hongyu Liu와 이탈리아의 Elisabetta Perrone이 골인 3Km를 남기고 실격으로 레이스를 중단하면서 금메달에 바짝 다가섰었다.

스테디움의 모든 관중은 골인점을 불과 200m 남기고 Saville앞에 뛰어들어 파울판정을 나타내는 붉은색 디스크를 뽑아들어 일대의 드라마를 연출한 심판에게 거대한 함성을 질러댔으며 그 심판은 호주에서 가장 미움받는 사람이 되었다.

Saville의 입에서는 "No"라는 탄식이 흘러 나왔으며 그녀의 올림픽 첫 20Km 경보 우승의 꿈은 산산이 부서지고 말았다.

눈물속에 그녀는 그녀의 팀동료에게도 달려갔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 단지 스테디움으로 들어왔고 그리고 빨간 디스크를 봤습니다. 어찌해야할지를 몰랐어요.코치는 유린당했고 저를 도와준 많은 사람들 또한 같이 유린당했습니다."

"일단은 좀 멀리 떨어져서 내 기술의 문제 점이 무엇인지를 찾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선수단의 수석코치인 Chris Wardlaw는 즉각적으로 Saville를 옹호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러한 일이 벌어진 것은 비극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미 18개월 전에 경보에서의 이러한 상황을 경고한 바 있습니다" "경기장이 우리가 항의해야할 대상인지는 분명치 않지만 이것이 철저하게 조사되어야 할 문제라는 점은 분명합니다." "나는 그녀가 터널을 통과해 경기장으로 들어서는 모습을 아주 가까이서 보았으나 그 순간 무전을 받아야 했습니다"

Saville는 지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7위를 기록했으며 경기내내 선두그룹을 유지했고 Liu와 Parrone이 5Km를 남기고 실격할 때도 살아남았다.

Liu가 실격하고 호주는 Cathy Freeman의 여자 400m 승리 이후 육상종목 두번째의 금메달을 기대 했었다.

Saville과 관중들은 경기장에 울려퍼지는 호주 국가를 상상했지만 결국 이 드라마는 관중의 성난 함성으로 끝을 맺고 말았다.

결국 오스트레일리아로서는 39세의 베테랑 Saxby-Junna가 1시간 32분 2초의 기록으로 7위로 골인 하는데 그쳤다.

Saxby-Junna는 지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중국의 Li-pang Wang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Li-pang Wang은 1시간 29분 5초의 기록으로 이번대회 금메달을 차지했다.

노르웨이의 Kjersti Plaetzer이 은메달을(1:29.33) Maria Vasco가 동메달을(1:30.23) 각각 차지했으며 호주의 또 다른 선수 Lisa Sheridan-Paolini는 39위로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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