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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를 3만명이 달린다
게시일 : 2006-06-22 | 조회수 : 5,391
수 많은 유명 선수를 배출한 "도쿄국제마라톤"이 2007년 "도쿄마라톤"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대회의 개요와 코스지도를 소개하고 일본 육상연맹 남자마라톤 부장을 맡고 있는 카와노감독에게 레이스의 경향과 "도쿄마라톤"의 가능성에 대해서 물어 봤다. 2007년2월18일 초봄의 도쿄를 3만 명의 러너가 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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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마라톤 2007 대회요강 발표!]
◆ 일정
2007년 2월 18일 09:05 휠체어 스타트
09:10 마라톤, 10km 스타트
◆ 코스
마라톤 : 도쿄도청 ~ 도쿄 빅사이트(첨부에 코스지도)
10km : 도쿄도청 ~ 히비야공원
◆ 도쿄마라톤 공식사이트 : http://www.tokyo42195.org/
◆ 엔트리에 관한 문의 : 도쿄마라톤 엔트리센터
☏ 0570-001840 (평일 10:00~17:00)
◆ 대회에 관한 문의 : 도쿄마라톤 사무국 ☏ 03-5320-6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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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떤 식으로 변했나?
A. 시민참가의 대규모 이벤트로!
지금까지는 제한시간 2시간30분(정원 300명)과 상당히 높은 제한이 설정되어, 소위 "엘리트 러너"를 대상으로 했었다.
하지만 "도쿄마라톤2007"에서는 마라톤이 제한시간 7시간, 정원 2만5천명으로 되고, 10km(정원 5천명, 제한시간 1시간40분. 비공인레이스)와 휠체어 레이스도 실시. 시민러너도 참가 가능한 대규모 대회가 된다.
마라톤 엑스포(가칭) 등도 예정되어 있어, 하나의 마라톤 이벤트라고 부를 수 있는 내용이 될 것이다.
Q. 마라톤 엑스포라는 것은 무엇인가?
A. 러너들이 꼭 봐야할 "견본시(見本市)"
"마라톤 엑스포(가칭)"라고 하는 것은 해외의 도시 마라톤에서는 반드시 개최되고 있는 행사로서 넘버카드 교환 장소에서 개최되어지는 러닝 관련의 "견본시"와 같은 것.
러너들은 레이스 접수와 함께 쇼핑 등을 즐긴다.
도쿄마라톤에서는 2월16일,17일 도쿄 돔에서 국내외 스포츠메이커의 부스와 마라톤 관련 상품의 전시,판매,이벤트 스폰서의 모니터링 외 일본 문화를 전하는 이벤트 등의 행사를 할 예정이다. 일본 최초로 선을 보이는 "마라톤 엑스포". 대회의 새로운 즐거움의 하나가 될 것이다.
Q. 출전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
A. 인터넷이나 우편으로 신청을...
인터넷 또는 우편으로 신청을 받는다. 접수는 2006년6월18일~8월18일. 신청자가 정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추첨을 한다. 참가비는 마라톤이 1만엔, 10km가 5천엔으로 예정.
Q. 자원봉사를 하고 싶다!
A.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모집은 검토 중.
러너가 3만 명 있으면, 필요로 하는 자원봉사자의 수도 보통이 아니다. 사무국에서는 약 1만 명의 자원봉사자가 필요하다고 계산하고 있다. 관계 단체 등에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지만,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모집은 할 지 안 할 지는 미정. 결정되는 대로 수시로 발표되어지므로 공식사이트를 체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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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노 타다스 남자마라톤부장에게 묻는다
"도쿄마라톤은 이런 대회(레이스)가 된다!"
[카와노 타다스]
1960년생. 일본육상연맹 남자마라톤부장, 오츠카제약육상경기부감독. 현역 시절에는 3000m장애물경기에서 활약. 현재 지도자로서 선수육성을 하고 있으며, 시드니올림픽 대표 이누부시와 헬싱키세계육상 대표인 호소카와 등을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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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서의 마라톤,그 시초로]
- "도쿄국제마라톤"이 "도쿄마라톤"으로 새롭게 되고, 코스도 변했다.
먼저, 지금까지의 선수 우선인 대회가 아니라, 마라톤을 하나의 "이벤트"로서 운영 하는 것이 가장 큰 차이이다. 코스에 대해서도 3만 명의 러너와 보러 오는 사람을 만족시키는 것, 도쿄를 어떻게 보여 줄까? 라고 했을 때, 이런 식으로 하는 것(관광지를 많이 넣은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뉴욕,런던,파리 등의 도시에서는 도쿄마라톤과 같은 규모의 대회가 이미 열리고 있다. 마라톤을 일부의 한정된 엘리트 러너만의 대회로 하는 것은 매우 아깝다. 그와 같은 대회를 해 온 일본이 세계로부터 뒤지고 있는 것이다. 톱 러너와 시민 러너가 융합하는 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일본에서 마라톤이 하나의 "문화"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 새로운 코스로부터 어떠한 레이스가 예상됩니까?
지금까지의 코스와 마찬가지로 처음 10km 정도는 내리막 경사로 될 것 같다.처음이 내리막이면 빠른 페이스로 레이스는 전개된다. 그와 같은 코스는 최종적인 기록도 내기 쉽다고 말할 수 있다. 또한, 이 시기의 도쿄는 북서풍의 계절풍이 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뒷 바람의 비율이 크게 될 것이다.
최근의 마라톤은 30km까지 페이스메이커가 있어, 30km 이후를 얼마나 빠르게 달리는 것이 승부처이다. 마지막 12.195km나 7.195km를 빨리 달리는 자가 이긴다는 레이스다. 이 코스에서는 종반에 바다를 향해 달리는 것으로 내리막이 기본으로 되는 것이 예상되어지고, 바람만 잘 불면 계속 뒷 바람으로, (승부가 결정되는) 후반 가장 힘든 지점에서 페이스 다운이 줄어들 수도 있다. 그런 것만으로는 좋은 기록이 나오기 쉬운 코스로 된다고는 말할 수 있다.
- 둔각(鈍角)인 코너와 2번의 반환점이 특징적인 코스로 되어있는데...
직각으로 굽어진 장소는 늘어났지만, 도로 폭이 넓어, 완만한 코스로 달리는 것이 가능하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계속 직선인 코스보다 굽어져 있는 쪽이 낫다. 직선이 계속있으면 선수도 질리므로(웃음).
반환점도 적은 쪽이 좋다고는 생각하지만, 어느 선수도 조건은 동일하므로 승부에는 관계가 없다. 하지만, 시민러너에 있어서는 기쁜 일이라고 생각한다. 반환점에서 톱 선수들과 서로 지나치므로 가까이서 달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코스에서는 몇 번이나 그런 찬스가 있으므로 즐거움도 늘어난다.
- 개최시기는 지금까지와 동일하게 2월 중순으로 되었는데.
기록을 내는 조건으로는 가장 중요한 것이 기상조건, 다음으로는 선수본인의 컨디션, 그리고 페이스메이커이다.
서고동저의 기압배치가 되는 1~2월 도쿄의 기상조건은 전반적으로 좋다. 한기가 많이 부는 후쿠오카와 시코쿠는 바람이 강하게 불지만, 도쿄 근처는 바람이 적고 따뜻한 날이 많다. 기상조건에 관해서는 좋은 조건이라고 말할 수 있다.
- 새로운 코스에서는 어떤 레이스를 하는 선수가 좋은 활약이 있을 것 같습니까?
(코스와 주법의 타입으로) "이런 선수가 강하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특별히 없다고 생각한다. 단지, 바이오리듬의 관계로 사람에 따라서 연간 컨디션이 좋은 시기는 다르다.
2월 중순에 컨디션이 좋은 선수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은 말할 수 있다.
- 2007년의 레이스는 오사카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선발대회를 겸하고 있는데, 새로운 코스라고 하는 것이 영향을 미치는 것이 있습니까?
(선발하는 측에서는) 현행대로는 "그 해 그 레이스에서 우승한 선수"를 평가하는 선발 방법이므로, 비교 가능한 기록이 없는 것은 선발하는데 있어서 별로 관계가 없다고 생각한다. 선수도 본인의 컨디션과 트레이닝 상태를 생각해서 출전하는 레이스를 결정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특별히 처음인 코스라서 회피하는 것도 없을 것이다.
- 앞으로 어떤 발전이 기대되어집니까?
레이스로서의 발전뿐만 아니라 사회에 공헌하는 것도 실현 가능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마라톤 엑스포"와 같은 상업적인 분야 이외에도 가능성은 많이 있다.
예를 들면 시카고마라톤에서는 출발 시에 평소 입지 않던 옷을 입고 오는 것으로 되어있다. 출발할 때 벗은 옷을 회수하여 해외로 보내는 기부행위를 하고 있다. 그런 사회공헌의 방법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른 것으로는 예를 들어 "NO CAR DAY". 도쿄마라톤을 하는 날에는 "차로 이동하는 것을 하지말고 전철을 사용하자"라고 하는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이벤트도 가능하다. 또한, 자선 이벤트로서의 가능성도 있다. 사회적 공헌으로 마라톤이 문화사업으로 인정될 수 있다는 것에 도움이 된다. 그래서 그것이 경기 자체의 가치, 엘리트 러너와 그 강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도 연결된다고 생각한다.
- 2007년2월18일에 최초의 "도쿄마라톤" 대포가 울립니다...
우선은 3만 명이 막힘 없이 출발해 부상없이 골인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좋은 기록이 나오면 인기도 올라갈 것이다. 무엇보다 도쿄를 이런 식으로 달리는 것이 즐겁지 않느냐? 이 대회가 마라톤의 새로운 형태로서 발전해 가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 첨부파일 : 도쿄마라톤 코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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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마라톤 2007 대회요강 발표!]
◆ 일정
2007년 2월 18일 09:05 휠체어 스타트
09:10 마라톤, 10km 스타트
◆ 코스
마라톤 : 도쿄도청 ~ 도쿄 빅사이트(첨부에 코스지도)
10km : 도쿄도청 ~ 히비야공원
◆ 도쿄마라톤 공식사이트 : http://www.tokyo42195.org/
◆ 엔트리에 관한 문의 : 도쿄마라톤 엔트리센터
☏ 0570-001840 (평일 10:00~17:00)
◆ 대회에 관한 문의 : 도쿄마라톤 사무국 ☏ 03-5320-6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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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떤 식으로 변했나?
A. 시민참가의 대규모 이벤트로!
지금까지는 제한시간 2시간30분(정원 300명)과 상당히 높은 제한이 설정되어, 소위 "엘리트 러너"를 대상으로 했었다.
하지만 "도쿄마라톤2007"에서는 마라톤이 제한시간 7시간, 정원 2만5천명으로 되고, 10km(정원 5천명, 제한시간 1시간40분. 비공인레이스)와 휠체어 레이스도 실시. 시민러너도 참가 가능한 대규모 대회가 된다.
마라톤 엑스포(가칭) 등도 예정되어 있어, 하나의 마라톤 이벤트라고 부를 수 있는 내용이 될 것이다.
Q. 마라톤 엑스포라는 것은 무엇인가?
A. 러너들이 꼭 봐야할 "견본시(見本市)"
"마라톤 엑스포(가칭)"라고 하는 것은 해외의 도시 마라톤에서는 반드시 개최되고 있는 행사로서 넘버카드 교환 장소에서 개최되어지는 러닝 관련의 "견본시"와 같은 것.
러너들은 레이스 접수와 함께 쇼핑 등을 즐긴다.
도쿄마라톤에서는 2월16일,17일 도쿄 돔에서 국내외 스포츠메이커의 부스와 마라톤 관련 상품의 전시,판매,이벤트 스폰서의 모니터링 외 일본 문화를 전하는 이벤트 등의 행사를 할 예정이다. 일본 최초로 선을 보이는 "마라톤 엑스포". 대회의 새로운 즐거움의 하나가 될 것이다.
Q. 출전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
A. 인터넷이나 우편으로 신청을...
인터넷 또는 우편으로 신청을 받는다. 접수는 2006년6월18일~8월18일. 신청자가 정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추첨을 한다. 참가비는 마라톤이 1만엔, 10km가 5천엔으로 예정.
Q. 자원봉사를 하고 싶다!
A.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모집은 검토 중.
러너가 3만 명 있으면, 필요로 하는 자원봉사자의 수도 보통이 아니다. 사무국에서는 약 1만 명의 자원봉사자가 필요하다고 계산하고 있다. 관계 단체 등에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지만,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모집은 할 지 안 할 지는 미정. 결정되는 대로 수시로 발표되어지므로 공식사이트를 체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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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노 타다스 남자마라톤부장에게 묻는다
"도쿄마라톤은 이런 대회(레이스)가 된다!"
[카와노 타다스]
1960년생. 일본육상연맹 남자마라톤부장, 오츠카제약육상경기부감독. 현역 시절에는 3000m장애물경기에서 활약. 현재 지도자로서 선수육성을 하고 있으며, 시드니올림픽 대표 이누부시와 헬싱키세계육상 대표인 호소카와 등을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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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서의 마라톤,그 시초로]
- "도쿄국제마라톤"이 "도쿄마라톤"으로 새롭게 되고, 코스도 변했다.
먼저, 지금까지의 선수 우선인 대회가 아니라, 마라톤을 하나의 "이벤트"로서 운영 하는 것이 가장 큰 차이이다. 코스에 대해서도 3만 명의 러너와 보러 오는 사람을 만족시키는 것, 도쿄를 어떻게 보여 줄까? 라고 했을 때, 이런 식으로 하는 것(관광지를 많이 넣은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뉴욕,런던,파리 등의 도시에서는 도쿄마라톤과 같은 규모의 대회가 이미 열리고 있다. 마라톤을 일부의 한정된 엘리트 러너만의 대회로 하는 것은 매우 아깝다. 그와 같은 대회를 해 온 일본이 세계로부터 뒤지고 있는 것이다. 톱 러너와 시민 러너가 융합하는 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일본에서 마라톤이 하나의 "문화"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 새로운 코스로부터 어떠한 레이스가 예상됩니까?
지금까지의 코스와 마찬가지로 처음 10km 정도는 내리막 경사로 될 것 같다.처음이 내리막이면 빠른 페이스로 레이스는 전개된다. 그와 같은 코스는 최종적인 기록도 내기 쉽다고 말할 수 있다. 또한, 이 시기의 도쿄는 북서풍의 계절풍이 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뒷 바람의 비율이 크게 될 것이다.
최근의 마라톤은 30km까지 페이스메이커가 있어, 30km 이후를 얼마나 빠르게 달리는 것이 승부처이다. 마지막 12.195km나 7.195km를 빨리 달리는 자가 이긴다는 레이스다. 이 코스에서는 종반에 바다를 향해 달리는 것으로 내리막이 기본으로 되는 것이 예상되어지고, 바람만 잘 불면 계속 뒷 바람으로, (승부가 결정되는) 후반 가장 힘든 지점에서 페이스 다운이 줄어들 수도 있다. 그런 것만으로는 좋은 기록이 나오기 쉬운 코스로 된다고는 말할 수 있다.
- 둔각(鈍角)인 코너와 2번의 반환점이 특징적인 코스로 되어있는데...
직각으로 굽어진 장소는 늘어났지만, 도로 폭이 넓어, 완만한 코스로 달리는 것이 가능하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계속 직선인 코스보다 굽어져 있는 쪽이 낫다. 직선이 계속있으면 선수도 질리므로(웃음).
반환점도 적은 쪽이 좋다고는 생각하지만, 어느 선수도 조건은 동일하므로 승부에는 관계가 없다. 하지만, 시민러너에 있어서는 기쁜 일이라고 생각한다. 반환점에서 톱 선수들과 서로 지나치므로 가까이서 달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코스에서는 몇 번이나 그런 찬스가 있으므로 즐거움도 늘어난다.
- 개최시기는 지금까지와 동일하게 2월 중순으로 되었는데.
기록을 내는 조건으로는 가장 중요한 것이 기상조건, 다음으로는 선수본인의 컨디션, 그리고 페이스메이커이다.
서고동저의 기압배치가 되는 1~2월 도쿄의 기상조건은 전반적으로 좋다. 한기가 많이 부는 후쿠오카와 시코쿠는 바람이 강하게 불지만, 도쿄 근처는 바람이 적고 따뜻한 날이 많다. 기상조건에 관해서는 좋은 조건이라고 말할 수 있다.
- 새로운 코스에서는 어떤 레이스를 하는 선수가 좋은 활약이 있을 것 같습니까?
(코스와 주법의 타입으로) "이런 선수가 강하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특별히 없다고 생각한다. 단지, 바이오리듬의 관계로 사람에 따라서 연간 컨디션이 좋은 시기는 다르다.
2월 중순에 컨디션이 좋은 선수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은 말할 수 있다.
- 2007년의 레이스는 오사카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선발대회를 겸하고 있는데, 새로운 코스라고 하는 것이 영향을 미치는 것이 있습니까?
(선발하는 측에서는) 현행대로는 "그 해 그 레이스에서 우승한 선수"를 평가하는 선발 방법이므로, 비교 가능한 기록이 없는 것은 선발하는데 있어서 별로 관계가 없다고 생각한다. 선수도 본인의 컨디션과 트레이닝 상태를 생각해서 출전하는 레이스를 결정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특별히 처음인 코스라서 회피하는 것도 없을 것이다.
- 앞으로 어떤 발전이 기대되어집니까?
레이스로서의 발전뿐만 아니라 사회에 공헌하는 것도 실현 가능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마라톤 엑스포"와 같은 상업적인 분야 이외에도 가능성은 많이 있다.
예를 들면 시카고마라톤에서는 출발 시에 평소 입지 않던 옷을 입고 오는 것으로 되어있다. 출발할 때 벗은 옷을 회수하여 해외로 보내는 기부행위를 하고 있다. 그런 사회공헌의 방법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른 것으로는 예를 들어 "NO CAR DAY". 도쿄마라톤을 하는 날에는 "차로 이동하는 것을 하지말고 전철을 사용하자"라고 하는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이벤트도 가능하다. 또한, 자선 이벤트로서의 가능성도 있다. 사회적 공헌으로 마라톤이 문화사업으로 인정될 수 있다는 것에 도움이 된다. 그래서 그것이 경기 자체의 가치, 엘리트 러너와 그 강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도 연결된다고 생각한다.
- 2007년2월18일에 최초의 "도쿄마라톤" 대포가 울립니다...
우선은 3만 명이 막힘 없이 출발해 부상없이 골인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좋은 기록이 나오면 인기도 올라갈 것이다. 무엇보다 도쿄를 이런 식으로 달리는 것이 즐겁지 않느냐? 이 대회가 마라톤의 새로운 형태로서 발전해 가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 첨부파일 : 도쿄마라톤 코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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