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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삿포로를 달려 나가라
게시일 : 2008-06-17 | 조회수 : 5,356
초여름 삿포로를 달려 나가는 제51회 삿포로국제하프마라톤이 15일에 실시된다.
아테네올림픽 여자마라톤 은메달리스트 캐서린 은데레바와 북경올림픽남자마라톤 일본대표 3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오후 1시 32분 신호탄과 함께 일제히 스타트한다.
올해 대회는 북경올림픽대표로 결정된 오가타 츠요시, 사토 아츠시(중국전력), 오사키 사토시(NTT서일본) 선수외 한국 올림픽마라톤대표 이봉주 선수, 이은정 선수도 출전한다.
작년 대회에서 대회신기록을 수립했던 메구보 조브 모구스 선수(케냐, 야마나시대학)는 2연속 우승을 노린다.
레이스는 홋카이도 신관을 출발해 삿포로역, 나카지마공원을 지나 동삿포로를 반환점으로 남자선두는 오후 2시 30분에 골인할 전망이다.
14일에 실시한 초대선수 기자회견에서 은데레바 선수는 "굉장한 기록을 작성하고 싶다."고 말했다. 올해 도쿄마라톤에서 우승한 빅토르 로스린 선수(스위스)는 "이 레이스가 북경으로 이어진다."며 투지를 보였다.
아테네올림픽 여자마라톤 은메달리스트 캐서린 은데레바와 북경올림픽남자마라톤 일본대표 3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오후 1시 32분 신호탄과 함께 일제히 스타트한다.
올해 대회는 북경올림픽대표로 결정된 오가타 츠요시, 사토 아츠시(중국전력), 오사키 사토시(NTT서일본) 선수외 한국 올림픽마라톤대표 이봉주 선수, 이은정 선수도 출전한다.
작년 대회에서 대회신기록을 수립했던 메구보 조브 모구스 선수(케냐, 야마나시대학)는 2연속 우승을 노린다.
레이스는 홋카이도 신관을 출발해 삿포로역, 나카지마공원을 지나 동삿포로를 반환점으로 남자선두는 오후 2시 30분에 골인할 전망이다.
14일에 실시한 초대선수 기자회견에서 은데레바 선수는 "굉장한 기록을 작성하고 싶다."고 말했다. 올해 도쿄마라톤에서 우승한 빅토르 로스린 선수(스위스)는 "이 레이스가 북경으로 이어진다."며 투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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