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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용,서대일 일본경보대회 출국
게시일 : 2002-04-12 | 조회수 : 3,976
지난 4월2일 중국 곤명에서 50여일간의 동계훈련을 마치고 귀국한 경보의 신일용,서대일선수가 4월14일 일본 와지마시에서 벌어지는 경보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4월12일 11시10분 비행기로 일본으로 출국한다.
이번 경기는 일본육상경기연맹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여자부에서는 울산시청의 김미정선수도 함께 참가한다. 올해 부산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경보 한국최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신일용,김미정선수와 지난 1월 일본 경보선수권대회에서 아시안게임 선발 기간 내 최고기록을(1시간23분16초) 수립한 서대일선수가 참가함으로써 좋은 기록이 예상된다.
올해로 41회를 맞는 『전일본경보와지마대회』는 부산아시안게임과 아시아육상선수권, 월드컵 경보 일본대표선발전을 겸하고 있어 일본의 우수선수가 대거 참가할 것으로 예상돼 작년 10월 전국체전 이후 지금까지 단 한차례도 경보경기가 치뤄지지 않은 우리로서는 동계훈련의 결과를 테스트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4월14일 오전 8시에 남자부 경기가 오전8시30분에 여자부 경기가 각각 열린다.
이번 경기는 일본육상경기연맹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여자부에서는 울산시청의 김미정선수도 함께 참가한다. 올해 부산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경보 한국최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신일용,김미정선수와 지난 1월 일본 경보선수권대회에서 아시안게임 선발 기간 내 최고기록을(1시간23분16초) 수립한 서대일선수가 참가함으로써 좋은 기록이 예상된다.
올해로 41회를 맞는 『전일본경보와지마대회』는 부산아시안게임과 아시아육상선수권, 월드컵 경보 일본대표선발전을 겸하고 있어 일본의 우수선수가 대거 참가할 것으로 예상돼 작년 10월 전국체전 이후 지금까지 단 한차례도 경보경기가 치뤄지지 않은 우리로서는 동계훈련의 결과를 테스트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4월14일 오전 8시에 남자부 경기가 오전8시30분에 여자부 경기가 각각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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