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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용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출전
게시일 : 2002-08-08 | 조회수 : 3,903
경보팀의 신일용선수는 오늘 8월 9일부터 12일까지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20kmW 종목 출전을 위해 8월 7일 출국했다.
경기는 현지시간으로 8월 10일 오전 7시에 출발하며 전통의 강호 일본과 중국, 다크호스인 카자흐선수들과 메달을 다툴것으로 보인다.
일본은 최고기록이 1시간21분56초인 요시자와 에이이치, 1시간22분39초의 후지 나하라 토시히토 선수가 출전하며 경보 강국인 중국선수들도 우수 선수 출전이 예상돼 쉽지 않은 경기가 될 전망이다.
신일용선수는 올 4월과 5월에 각각 일본과 중국에서 개최된 경보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이번에 만나게될 일본과 중국선수들과 레이스를 펼치며 실전감각을 익혔고, 아시안게임의 전초전이 될 이번 대회에서 그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신일용선수는 6월20일부터 약45일간 강원도 태백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했으며, 거리주와 인터벌 훈련으로 최종 마무리 한 뒤 8월 5일 상경했다. 정해진 훈련양을 무리없이 소화는했으나, 훈련 도중 다리통증으로 1주일 이상 훈련을 실시치 못해 체력적인 부담을 갖고 있다.
또한 인도양의 섬나라인 스리랑카의 습하고 더운 날씨도 승부에 중요한 요인이다. 하지만 정신력과 승부욕이 강한 신일용선수는 "최선의 경기를 펼쳐 좋은 성적을 내겠다" 며 출국 소감을 밝혔다.
경기는 현지시간으로 8월 10일 오전 7시에 출발하며 전통의 강호 일본과 중국, 다크호스인 카자흐선수들과 메달을 다툴것으로 보인다.
일본은 최고기록이 1시간21분56초인 요시자와 에이이치, 1시간22분39초의 후지 나하라 토시히토 선수가 출전하며 경보 강국인 중국선수들도 우수 선수 출전이 예상돼 쉽지 않은 경기가 될 전망이다.
신일용선수는 올 4월과 5월에 각각 일본과 중국에서 개최된 경보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이번에 만나게될 일본과 중국선수들과 레이스를 펼치며 실전감각을 익혔고, 아시안게임의 전초전이 될 이번 대회에서 그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신일용선수는 6월20일부터 약45일간 강원도 태백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했으며, 거리주와 인터벌 훈련으로 최종 마무리 한 뒤 8월 5일 상경했다. 정해진 훈련양을 무리없이 소화는했으나, 훈련 도중 다리통증으로 1주일 이상 훈련을 실시치 못해 체력적인 부담을 갖고 있다.
또한 인도양의 섬나라인 스리랑카의 습하고 더운 날씨도 승부에 중요한 요인이다. 하지만 정신력과 승부욕이 강한 신일용선수는 "최선의 경기를 펼쳐 좋은 성적을 내겠다" 며 출국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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