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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팀, 일본주니어선발 경보대회 출전
게시일 : 2007-01-25 | 조회수 : 3,600
- 경보팀 주니어선수 3명 동시 출격
- 교정된 자세 적응여부 평가무대
삼성전자 육상단(안재근) 경보팀의 임정현, 김대호, 오세한선수가 28일(일) 일본 고베에서 열리는 일본 주니어선발 경보대회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남녀20kmW, 10kmW 종목이 모두 벌어지는 종합경보대회지만 올해엔 남자20kmW 종목이 세계육상선수권 선발전을 겸해 5월 오사카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금번에는 제외됐다. 결국 지난 대회에서 1위와 3위를 차지했던 김현섭, 박칠성선수는 출전하지 않고 3명의 주니어선수만 10km종목에 나선다.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작년 12월부터 집중적으로 훈련한 자세교정의 결과를 점검받는다. 특히, 김대호, 오세한선수는 아직까지 해외대회 출전경험이 없어 이번 경기가 국제경험을 쌓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보팀 보단 수석코치는 "신입선수들이 합류한 이후 팀 전체적으로 의욕이 높아졌고 그 결과 훈련성과도 좋았다. 어린 선수들이지만 긴장하지 않고 평소 훈련처럼 경기를 풀어간다면 좋은 결과와 경험을 얻을 것이다."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대회에 참가하는 보단 수석코치와 선수들은 26일 저녁 제주도에서 바로 일본 고베로 출발할 예정이다.
#.제주도에서 도로훈련중인 김대호(오른쪽),오세한선수
- 교정된 자세 적응여부 평가무대
삼성전자 육상단(안재근) 경보팀의 임정현, 김대호, 오세한선수가 28일(일) 일본 고베에서 열리는 일본 주니어선발 경보대회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남녀20kmW, 10kmW 종목이 모두 벌어지는 종합경보대회지만 올해엔 남자20kmW 종목이 세계육상선수권 선발전을 겸해 5월 오사카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금번에는 제외됐다. 결국 지난 대회에서 1위와 3위를 차지했던 김현섭, 박칠성선수는 출전하지 않고 3명의 주니어선수만 10km종목에 나선다.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작년 12월부터 집중적으로 훈련한 자세교정의 결과를 점검받는다. 특히, 김대호, 오세한선수는 아직까지 해외대회 출전경험이 없어 이번 경기가 국제경험을 쌓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보팀 보단 수석코치는 "신입선수들이 합류한 이후 팀 전체적으로 의욕이 높아졌고 그 결과 훈련성과도 좋았다. 어린 선수들이지만 긴장하지 않고 평소 훈련처럼 경기를 풀어간다면 좋은 결과와 경험을 얻을 것이다."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대회에 참가하는 보단 수석코치와 선수들은 26일 저녁 제주도에서 바로 일본 고베로 출발할 예정이다.
#.제주도에서 도로훈련중인 김대호(오른쪽),오세한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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