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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와 3년간 용품후원 재계약
게시일 : 2007-02-27 | 조회수 : 3,614
삼성전자 육상단(단장 안재근)과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회장 김운렴)는 27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3년간 10억원 상당의 용품지원에 대한 재계약을 맺었다.
이 날 열린 계약 조인식에는 아식스의 김운렴회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육상단의 안재근단장과 임상규총감독, 오인환감독, 이봉주선수 등이 참석했다.
아식스는 2002년부터 삼성전자 육상단에 유니폼, 운동화 등의 용품을 지원해 선수들의 경기력향상에 큰 보탬을 주었으며 이번에 재계약을 통해 2010년까지 8년간 공식후원사로서의 관계를 지속하게 됐다.
안재근 삼성전자 육상단장은 인사말에서 러닝, 마라톤 용품분야에서 세계최고를 자랑하는 아식스의 성심을 다한 지원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세계 정상의 육상팀으로 거듭나도록 선수단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 사진설명 : 조인식후 악수를 나누고 있는 아식스 박장수사장(왼쪽)과 안재근단장
이 날 열린 계약 조인식에는 아식스의 김운렴회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육상단의 안재근단장과 임상규총감독, 오인환감독, 이봉주선수 등이 참석했다.
아식스는 2002년부터 삼성전자 육상단에 유니폼, 운동화 등의 용품을 지원해 선수들의 경기력향상에 큰 보탬을 주었으며 이번에 재계약을 통해 2010년까지 8년간 공식후원사로서의 관계를 지속하게 됐다.
안재근 삼성전자 육상단장은 인사말에서 러닝, 마라톤 용품분야에서 세계최고를 자랑하는 아식스의 성심을 다한 지원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세계 정상의 육상팀으로 거듭나도록 선수단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 사진설명 : 조인식후 악수를 나누고 있는 아식스 박장수사장(왼쪽)과 안재근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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