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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칠성, 김현섭!! 기록경신 재도전
게시일 : 2007-05-19 | 조회수 : 3,277
- 박칠성, 김현섭 종별대회 이어 10000m에서도 한국기록 도전
- 최근 스피드 훈련에 집중, 치열한 기록경쟁 예상
삼성전자 육상단(단장 안재근) 경보팀 선수들이 5월22일(화) 경북 안동시에서 열리는 '제11회 전국 실업육상경기 선수권대회' 남자경보 10000m에 출전한다.
지난 5월1일 종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경보 20km에서 나란히 한국기록을 대폭 경신하며 세계 정상급 수준에 바짝 다가선 박칠성, 김현섭선수는 이번엔 트랙으로 자리를 옮겨
더욱 치열한 스피드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남자경보 10000m 한국최고기록은 39분41초94로 2년 전 이 대회에서 김현섭선수가 수립한 것이다.
올해 들어 꾸준히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박칠성선수는 종별육상대회 이후 스피드 훈련에 주력하며 이 대회를 준비했고, 김현섭선수도 최근 무릎통증에서 벗어나며 자신의 장점인 폭발적인 스피드를 보여 줄 태세다. 임정현, 오세한선수도 팀 선배들과 나란히 경기에 출전해 그 동안의 훈련성과를 점검한다.
모국인 폴란드에서 5월12일 결혼식을 올리고 16일 귀국한 경보팀 보단 수석코치는 선수들의 몸 상태를 체크한 후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고, 기록도전에 대한 의욕도 대단하다. 하지만 의욕이 지나쳐 무리수를 두면 자칫 부상의 위험이 있다. 앞으로 세계육상선수권 등 중요한 경기가 많으므로 선수들에게 몸 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 라고 말했다.
박칠성, 김현섭 선수는 이번 대회가 끝나면 6월23일 폴란드에서 열리는 IAAF 경보챌린지대회를 준비하며 또다시 세계무대를 향한 도전을 계속할 계획이다.
[경기일정]
5/22(화) 09:00 남자 10000mW : 박칠성, 김현섭, 임정현, 오세한
#.사진설명: 실업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성남 탄천변에서 훈련중인 박칠성(왼쪽), 김현섭 선수
- 최근 스피드 훈련에 집중, 치열한 기록경쟁 예상
삼성전자 육상단(단장 안재근) 경보팀 선수들이 5월22일(화) 경북 안동시에서 열리는 '제11회 전국 실업육상경기 선수권대회' 남자경보 10000m에 출전한다.
지난 5월1일 종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경보 20km에서 나란히 한국기록을 대폭 경신하며 세계 정상급 수준에 바짝 다가선 박칠성, 김현섭선수는 이번엔 트랙으로 자리를 옮겨
더욱 치열한 스피드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남자경보 10000m 한국최고기록은 39분41초94로 2년 전 이 대회에서 김현섭선수가 수립한 것이다.
올해 들어 꾸준히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박칠성선수는 종별육상대회 이후 스피드 훈련에 주력하며 이 대회를 준비했고, 김현섭선수도 최근 무릎통증에서 벗어나며 자신의 장점인 폭발적인 스피드를 보여 줄 태세다. 임정현, 오세한선수도 팀 선배들과 나란히 경기에 출전해 그 동안의 훈련성과를 점검한다.
모국인 폴란드에서 5월12일 결혼식을 올리고 16일 귀국한 경보팀 보단 수석코치는 선수들의 몸 상태를 체크한 후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고, 기록도전에 대한 의욕도 대단하다. 하지만 의욕이 지나쳐 무리수를 두면 자칫 부상의 위험이 있다. 앞으로 세계육상선수권 등 중요한 경기가 많으므로 선수들에게 몸 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 라고 말했다.
박칠성, 김현섭 선수는 이번 대회가 끝나면 6월23일 폴란드에서 열리는 IAAF 경보챌린지대회를 준비하며 또다시 세계무대를 향한 도전을 계속할 계획이다.
[경기일정]
5/22(화) 09:00 남자 10000mW : 박칠성, 김현섭, 임정현, 오세한
#.사진설명: 실업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성남 탄천변에서 훈련중인 박칠성(왼쪽), 김현섭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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