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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우, 대구마라톤대회 출전
게시일 : 2008-04-18 | 조회수 : 3,506
삼성전자 육상단(단장 안재근)의 신철우선수가 4월13일 오전8시 대구광역시에서 열리는'2008 대구마라톤대회'에 출전한다.
지난해까지 마스터즈 대회로 열렸던 대구마라톤대회는 2011년 세계육성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하기위해 올해부터 엘리트부문을 신설해 명실상부한 대규모 종합마라톤대회로 탈바꿈했다. 대구광역시는 도심을 통과하는 이 대회의 마라톤코스를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공인코스로 1차 결정하고 경기를 치루면서 코스와 대회운영능력을 점검할 예정이다.
지난해 두 차례 마라톤 풀코스에 도전해 2시간22분50초의 기록을 갖고 있는 신철우선수는 이번에 2시간18분대의 기록을 목표로 상위권 입상에 도전한다.
오인환 감독은 "22km 이후 골인지점까지 오르막이 계속되기 때문에 좋은 기록을 기대하긴 힘들다. 특히 35km에서 3km정도 이어지는 가파른 오르막은 선수들에게 엄청난 부담이기 때문에 후반까지의 체력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쉽지 않은 레이스가 될 것임을 예고했다.
신철우선수는 11일(금) 경기가 열리는 대구로 이동해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다.
[경기일정]
- 4/13(일) 08:00 남자마라톤 : 신철우
지난해까지 마스터즈 대회로 열렸던 대구마라톤대회는 2011년 세계육성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하기위해 올해부터 엘리트부문을 신설해 명실상부한 대규모 종합마라톤대회로 탈바꿈했다. 대구광역시는 도심을 통과하는 이 대회의 마라톤코스를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공인코스로 1차 결정하고 경기를 치루면서 코스와 대회운영능력을 점검할 예정이다.
지난해 두 차례 마라톤 풀코스에 도전해 2시간22분50초의 기록을 갖고 있는 신철우선수는 이번에 2시간18분대의 기록을 목표로 상위권 입상에 도전한다.
오인환 감독은 "22km 이후 골인지점까지 오르막이 계속되기 때문에 좋은 기록을 기대하긴 힘들다. 특히 35km에서 3km정도 이어지는 가파른 오르막은 선수들에게 엄청난 부담이기 때문에 후반까지의 체력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쉽지 않은 레이스가 될 것임을 예고했다.
신철우선수는 11일(금) 경기가 열리는 대구로 이동해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다.
[경기일정]
- 4/13(일) 08:00 남자마라톤 : 신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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