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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IAAF세계주니어 대표선발 노린다!
게시일 : 2008-04-18 | 조회수 : 3,306
삼성전자 육상단(단장 안재근) 김성은 선수가 4월15일(화) 충남 당진에서 열리는 '한국 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 여자5000m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6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아시아주니어육성선수권과 7월 폴란드에서 개최되는 IAAF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 대표선발전을 겸해 열리는 한국육상 꿈나무들의 실력을 가늠할수 있는 경연장이다.
지난해 만18세의 나이로 5000m에서 16분01초01의 기록으로 한국 역대3위에 오르며 '여자장거리의 샛별'로 각광을 받고 있는 김성은은 지난 3월30일(일) 인천국제하프마라톤에서 대회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2008년 대활약을 예고했다.
IAAF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 출전을 노리고 있는 김성은 선수는 이번 경기에서 16분30초대의 기록으로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인최고기록에는 한참 못 미치는 목표기록이지만 우선 올해 처음 출전하는 트랙경기에서 스피드를 점검하고, 5월과 6월에 본격적인 기록사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오인환 감독은 "지난해부터 계속 좋은 몸상태를 유지하며 꾸준히 강훈련을 소화해 실력이 부쩍 좋아지는 것이 눈에 띌 정도다. 특별한 이변이 없으면 무난히 우승할 것으로 보인다. "라고 전망했다.
김성은 선수는 여자장거리팀 무라오 수석코치와 함께 14일(월) 대회가 열리는 충남 당진으로 출발했다.
[경기일정]
- 4/15(화) 09:35 여자5000m : 김성은
#. 지난해 일본디스턴스챌린지대회 5000m에서 한국 역대 3위를 기록한 김성은 선수
이 대회는 6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아시아주니어육성선수권과 7월 폴란드에서 개최되는 IAAF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 대표선발전을 겸해 열리는 한국육상 꿈나무들의 실력을 가늠할수 있는 경연장이다.
지난해 만18세의 나이로 5000m에서 16분01초01의 기록으로 한국 역대3위에 오르며 '여자장거리의 샛별'로 각광을 받고 있는 김성은은 지난 3월30일(일) 인천국제하프마라톤에서 대회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2008년 대활약을 예고했다.
IAAF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 출전을 노리고 있는 김성은 선수는 이번 경기에서 16분30초대의 기록으로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인최고기록에는 한참 못 미치는 목표기록이지만 우선 올해 처음 출전하는 트랙경기에서 스피드를 점검하고, 5월과 6월에 본격적인 기록사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오인환 감독은 "지난해부터 계속 좋은 몸상태를 유지하며 꾸준히 강훈련을 소화해 실력이 부쩍 좋아지는 것이 눈에 띌 정도다. 특별한 이변이 없으면 무난히 우승할 것으로 보인다. "라고 전망했다.
김성은 선수는 여자장거리팀 무라오 수석코치와 함께 14일(월) 대회가 열리는 충남 당진으로 출발했다.
[경기일정]
- 4/15(화) 09:35 여자5000m : 김성은
#. 지난해 일본디스턴스챌린지대회 5000m에서 한국 역대 3위를 기록한 김성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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