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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2008년 상반기결산 워크샵 개최
게시일 : 2008-09-10 | 조회수 : 3,945
삼성전자 육상단은 9월9일(화) 경기도 용인 삼성전자 반도체연수소에서 안재근 단장 주재로 선수단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상반기를 결산하는 워크샵을 가졌다.
비록 올림픽메달획득에 실패하며 세계육상의 높은 벽을 실감했지만, 삼성전자 육상단은 5명(이봉주,이명승,이은정,박칠성,김현섭)이 베이징올림픽에 출전하며 팀 창단이후 역대 최다 올림픽대표를 배출했고, 남자경보에서는 한국 역대 최고순위를 기록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올림픽과 상반기 경기결과에 대한 코칭스탭의 평가로 시작된 이 날 워크샵에서 선수들은 스포츠심리학자인 인하대 김병준 교수의 '꿈과 목표'에 대한 특강을 통해 훌륭한 선수가 되기 위한 심리기술훈련과 자기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확인했다. 이어진 팀별토의에서는 한국육상의 부진원인, 힘든 순간을 극복하는 방법 등을 주제로 진지하게 의견을 나누며 4년 후 런던올림픽을 대비해 정신자세를 새롭게 다졌다.
워크샵을 마치면서 안재근 단장은 "세계의 벽은 정말 높았다. 하지만 우리는 그 높은 벽에 도전하지 않을 수 없다.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인내와 끈기를 갖고 다시 한 번 도전하자!" 라며 선수단을 독려했다.
올림픽과 하계전지훈련을 모두 마친 선수단은 9월25일 대구국제육상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하반기 시즌을 시작한다.
#. 사진설명 : 선수들이 김병준 교수의 강의를 듣고 있는 모습
비록 올림픽메달획득에 실패하며 세계육상의 높은 벽을 실감했지만, 삼성전자 육상단은 5명(이봉주,이명승,이은정,박칠성,김현섭)이 베이징올림픽에 출전하며 팀 창단이후 역대 최다 올림픽대표를 배출했고, 남자경보에서는 한국 역대 최고순위를 기록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올림픽과 상반기 경기결과에 대한 코칭스탭의 평가로 시작된 이 날 워크샵에서 선수들은 스포츠심리학자인 인하대 김병준 교수의 '꿈과 목표'에 대한 특강을 통해 훌륭한 선수가 되기 위한 심리기술훈련과 자기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확인했다. 이어진 팀별토의에서는 한국육상의 부진원인, 힘든 순간을 극복하는 방법 등을 주제로 진지하게 의견을 나누며 4년 후 런던올림픽을 대비해 정신자세를 새롭게 다졌다.
워크샵을 마치면서 안재근 단장은 "세계의 벽은 정말 높았다. 하지만 우리는 그 높은 벽에 도전하지 않을 수 없다.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인내와 끈기를 갖고 다시 한 번 도전하자!" 라며 선수단을 독려했다.
올림픽과 하계전지훈련을 모두 마친 선수단은 9월25일 대구국제육상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하반기 시즌을 시작한다.
#. 사진설명 : 선수들이 김병준 교수의 강의를 듣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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