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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제주도에서 동계전지훈련 시작!!
게시일 : 2008-12-05 | 조회수 : 4,362
- 12월5일부터 제주도에서 국가대표팀 합동훈련
- 전남 장흥, 해남 등 국내훈련지 돌며 3개월간 담금질
- 2009년 세계육상선수권, 유니버시아드대회에 초점
삼성전자 육상단(단장 안재근)은 12월5일(금) 선수단 전원이 동계전지훈련을 위해 제주도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은 내년 3월2일까지 약 3개월간 계속될 예정이며, 예년과는 다르게 해외전지훈련 없이 제주도, 전남 장흥과 해남 등을 도는 국내훈련 위주로 예정돼 있다.
선수단은 모두 12월30일까지 1차 훈련지인 제주도에서 약 1개월 동안 국가대표팀과 함께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삼성전자 육상단은 총 13명의 선수 중 10명이 국가대표에 선발되었고, 코칭스탭도 3명이 포함됐다.
1월부터는 남,녀 장거리팀, 경보팀이 별도의 훈련일정에 따라 움직인다. 남자장거리팀은 국가대표 합동훈련이 끝난 직후 전남 장흥으로 이동해 크로스컨트리, 스피드 훈련 등 다양한 훈련일정이 잡혀있고, 여자장거리팀은 1월 중순부터 전남 해남에서 장거리 도로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경보팀은 1월말까지 제주도에서 훈련을 계속한 후 2월 한 달 동안은 부산광역시에 훈련캠프를 차릴 예정이다.
2009년은 세계육상선수권, 아시아육상선수권, 유니버시아드게임, 동아시아대회 등 굵직한 국제대회들이 집중돼 있어 국제대회 입상에 목말라 있는 한국 육상이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삼성전자 육상단 역시 내년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 등 국제대회에 초점을 맞춰 이번 동계훈련에서 기초체력 강화를 주요 목적으로 한 강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 사진설명 : 12월1일(월) 새출발을 다짐하며 수원 광교산에 오른 선수단
- 전남 장흥, 해남 등 국내훈련지 돌며 3개월간 담금질
- 2009년 세계육상선수권, 유니버시아드대회에 초점
삼성전자 육상단(단장 안재근)은 12월5일(금) 선수단 전원이 동계전지훈련을 위해 제주도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은 내년 3월2일까지 약 3개월간 계속될 예정이며, 예년과는 다르게 해외전지훈련 없이 제주도, 전남 장흥과 해남 등을 도는 국내훈련 위주로 예정돼 있다.
선수단은 모두 12월30일까지 1차 훈련지인 제주도에서 약 1개월 동안 국가대표팀과 함께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삼성전자 육상단은 총 13명의 선수 중 10명이 국가대표에 선발되었고, 코칭스탭도 3명이 포함됐다.
1월부터는 남,녀 장거리팀, 경보팀이 별도의 훈련일정에 따라 움직인다. 남자장거리팀은 국가대표 합동훈련이 끝난 직후 전남 장흥으로 이동해 크로스컨트리, 스피드 훈련 등 다양한 훈련일정이 잡혀있고, 여자장거리팀은 1월 중순부터 전남 해남에서 장거리 도로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경보팀은 1월말까지 제주도에서 훈련을 계속한 후 2월 한 달 동안은 부산광역시에 훈련캠프를 차릴 예정이다.
2009년은 세계육상선수권, 아시아육상선수권, 유니버시아드게임, 동아시아대회 등 굵직한 국제대회들이 집중돼 있어 국제대회 입상에 목말라 있는 한국 육상이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삼성전자 육상단 역시 내년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 등 국제대회에 초점을 맞춰 이번 동계훈련에서 기초체력 강화를 주요 목적으로 한 강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 사진설명 : 12월1일(월) 새출발을 다짐하며 수원 광교산에 오른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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