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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2003 Review 치바 마사코

게시일 : 2003-09-24 | 조회수 : 3,936

타카하시에 이은 코이데 감독의 수제자 치바 마사코의 인터뷰입니다. 그녀는 1997년 아테네세계육상선수권 10000m 동메달에 이어 파리세계육상선수권 여자마라톤에서도 동메달을 획득 일본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두 종목에서 메달을 딴 선수가 되었습니다.(삼성전자 육상단)

2.Paris 2003 Review 치바 마사코

쫓아 가고 싶었지만...
33km를 지났을 때부터 페이스를 높였지만 뒤쳐졌습니다. 데레바 선수도 노구치 선수도 엄청 빨랐습니다. 나의 순위를 알아차리고 보니 네번째였기 때문에 메달을 생각해서 열심히 뛰고 있는데 북한의 함봉실선수가 따라와서 나를 앞지르는 순간, 이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함봉실 선수의 스피드가 떨어져, 다시 앞지를 수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니까 이번에는 40km가 가까워졌을때 사카모토 나오코 선수와의 차이가 좁혀져서, "오사카 대회에 이어 연속해서 두 번의 실패는 없을 것"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말로 그렇게 되어 버렸습니다.

200m의 스에츠쿠 신고 선수의 경기를 TV로 보았습니다. 굉장히 감격했습니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쫓아가는 경기의 모습이 나에게는 자극이 되었습니다. 그 모습을 생각해서 나도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리듬으로 마지막까지 밀어 붙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데레바가 스퍼트를 할 때 까지는 선두집단에 선수가 많았으므로, "이렇게 많은 선수들이 있다면 8위안에 드는 것도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선두 집단에서는 항상 뒤쪽에 있으려고 했습니다. 서로 부딪히거나 여러 가지 해프닝이 있으므로. 오미나미 히로미 선수도 넘어졌고, 3명 정도의 선수가 더 넘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뒤쪽에 있으려고 한 것이 정답이었습니다. 지금은 "메달이여 고맙다" 라는 느낌입니다. 1997년 아테네대회 10,000m에 이은 동메달이라고 불러도 그 정도의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금메달이라면 대단히 기쁘겠지만, 오늘 레이스의 내용은 간신히 메달을 따게 된 정도이므로, 아테네 올림픽의 대표 확정은 못했지만 동메달을 따서 기쁨니다.

아테네 올림픽을 위해서는 다시 한 번 달려야만 합니다. 또한 사카모토 나오코 선수와 경쟁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많은 강한 선수가 있으므로 아테네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은 어려울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쉬다가 어느 대회에 나갈 것 인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그 대회를 대비해서 열심히 훈련할 것입니다.

[일본 월간육상경기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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