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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짓는 나이키, 한숨 쉬는 필라

게시일 : 2003-09-28 | 조회수 : 3,680

폴터갓이 베를린마라톤에서 2시간4분55초의 세계최고기록을 수립하자 두 대형 스포츠 용품 마케팅 담당자의 희비가 엇갈렸다.
알려져 있다시피 폴터갓은 이탈리아의 가브리엘 로자박사가 이끄는 필라(FILA)팀 소속으로 운동을 해 왔고 그 곳에서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해 왔다.

FILA는 현재까지 200 여명의 케냐,탄자니아,이탈리아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는 로자군단에게 스폰서쉽을 해왔으며 이들이 전 세계마라톤에서 자사의 마크를 달고 많은 우승을 해 그 효과를 톡톡히 보아왔다.

하지만 터갓은 올해 4월 세계적 용품업체인 나이키와 계약을 체결했고 이번 베를린마라톤에선 나이키 유니폼을 입고 세계최고기록을 수립하며 그를 선택한 관계자들을 기쁘게 했다.

아직도 가브리엘 로자의 지도를 받고 있는 터갓이 이런 계약을 하게된 배경은 훈련 지도는 가브리엘 로자가 선수의 대회출전과 계약 건은 그의 아들인 페데리코 로자가 업무를 확실히 분담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FILA가 서운한 감정도 있겠지만 최고의 선수를 최고의 대우를 받도록 해 주는 것도 선수를 관리하는 입장에선 어찌보면 당연한 일로 보여진다.

이로써 나이키는 작년에 계약을 체결한 여자마라톤 세계기록 보유자 폴라 래드클립에 이어 이번 남자부의 폴 터갓까지 남녀마라톤 세계기록 보유자 두 선수를 모두 스폰서링 하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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